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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03:29
12월이면 공중전화 부스에서 고백들 많이 했죠.
 글쓴이 : Dionysos
조회 : 310  

크리스마스 같이 보낼래?
삐삐 음성메시지 1004 48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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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12-15 03:33
   
https://www.youtube.com/watch?v=4xhoZKk16Q4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Dionysos 20-12-15 03:37
   
공일오비다 ㅎㅎㅎ
          
헬로가생 20-12-15 03:40
   
로마신에서 이제 그리스신 되거임?
아.. 10대니까 애비에서 아들이 된 건가?
               
Dionysos 20-12-15 03:41
   
무슨 말씀이신지 ㅡㅡ;
                    
헬로가생 20-12-15 03:43
   
워 신분세탁 ㅋㅋㅋㅋ
진빠 20-12-15 03:35
   
ㅋㅋ

크리스마스면... 동아리방에 모여 나라잃은 백성마냥 술마시고...

좀 깨면 워크2 했던.. 기억...

예수님 생신날 무슨 데이트를 ㅋㅋ
     
Dionysos 20-12-15 03:36
   
ㅎㅎㅎ
     
헬로가생 20-12-15 03:37
   
전 크리스마스면 파티 준비한다고 클럽예약하고 디제이구하고 팸플렛 프린트하고...
          
진빠 20-12-15 03:47
   
흥.. 이러니 동선이 겹칠리가~!
마법영혼 20-12-15 03:38
   
와..공중전화부스라...ㅎㅎㅎㅎㅎ약속장소를 제가 잘못 알아서 1시간정도 해메다 공중전화로 전화 했더니 집이라더군유..에혀...그 일로 그녀는 시집을 갔쥬...
     
Dionysos 20-12-15 03:42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