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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03:50
옛날 빠에 일할 때 썰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449  

자주 놀러오는 여자애가 있었음.
민정이.
한국서 아빠가 큰 과수원 한다고 했는데
음악공부하러 줄리아드 유학 온.
항상 가게 문 닫을 때까지 있었음

하루는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데 사장이 키를 안 갖고 왔음.
사장집은 차로 1시간 거리.
사장이 "아 집에 갖다 와야되나..."
내가 "제가 그냥 여기서 잘께요. 그냥 집에 가세요".

사장 가고 문닫으려는데.
민정이가 "오빠 내가 같이 있어줄까?"
"그래? 그럼 너 술 먹고싶은만큼 다 먹어. 난 저기 소파 누워 잔다".

민정이가 옆에 앉는다.
"오빠... 추워..."






다음날 12시쯤 잃어나니
민정이는 앞에 식당 가서 곰탕을 사와 테이블에 차리고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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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0-12-15 03:51
   
ㄷㄷㄷㄷㄷㄷ 당했구나...
     
헬로가생 20-12-15 03:53
   
내가 만난 여자들은 꼭 다음날 아침 음식을 차려줌.
이거 일반적인 건지...
          
Dionysos 20-12-15 03:56
   
방석집이 원래 그런 코스예요.
다음날 아침 차려줘요.ㅡㅡ;
               
헬로가생 20-12-15 03:57
   
이런...
Dionysos 20-12-15 03:51
   
중간에 글씨색 흰색으로 쓴줄 알고 드래그했네요.
     
헬로가생 20-12-15 03:52
   
ㅋㅋㅋㅋㅋ
진빠 20-12-15 04:03
   
ㅋㅋ  역쉬 리그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