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책들이 전부 기혼자의 출산을 유도하는 정책에 그친건 참 안타깝습니다
그보다는 급격히 늘어가는 비혼세대를 위한 대책이 우선일것 같은데 말이죠
결혼을 안하는데 출산률이 높아질리 있습니까?
결혼을 장려하는 정책을 우선 시행하는편이 일의 선후관계로 볼때 맞지 않나요?
우리보다 먼저 출산률이 급격하게 하락한 일본만 보더라도
지자체에서 젊은 남녀 맞선 프로그램이라던지 혼인률을 높이는데 사활을 걸고 있죠
기혼자들의 출산장려도 좋지만 비혼자들의 혼인률을 높이는 정책은 왜 전무한 걸까요
근본대책이 치우쳐 있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