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짤처럼 진짜 가슴골로 어필하는 분도 계셨음.
모르는 척 하시지만, 이런거 서로 다 알죠 ㄷ
계단에서 히프골로 어필하는 분도..
갸가 먼저 올라가는데, 내 일부로라도 고개 숙이고 안봄.
다 올라갈 때쯤, 갑자기 엉덩이 가리며, 어머 오빠! 하고 웃으심.
나 안봤다고...너가 노린거지...
갠적으로 좀 쎈 것은 기습키스요.
뒤에서 툭치길래, 돌아보니 뽀뽀하고 튄 분도 ㄷㄷ
여자들 여우짓은 아닌 척. 사실 다 알고 한다는 것.
순진남들은 공사들어오면 영혼과 지갑 다 털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