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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21:48
추은 밤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다..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551  

밤이라 아무도 없는 세곡동 사거리 버스정류장.
환승 버스는 아직 안오고~
차가 지나갈 때마다 부는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데...
의자에 앉았더니 느꺼지는 따스한 온기,
손을 의자와 엉덩이 사이에 넣고 있으니 추위에 견딜만 하네요.
버스가 올때가 됐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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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3 20-12-15 21:50
   
알은 차갑게.
     
코리아 20-12-15 22:04
   
알이 어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