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 안 된 것들이 뭘 배운다고..

그래도 다행이네요 안숨긴거니깐

'함께 모여서 음식 먹는 것' 이게 코로나 전염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교회 소모임에서 뭘 하겠습니까? 성경읽거나 뭘 나눠먹거나 하는 게 전형적인 행위입니다. 그 동안 비말이 튑니다.

공사장의 인부들 점심시간에 식당가서 모여 밥먹는게 일상인데, 이 분들 전염의 대부분이 같이 밥먹거나 술마시는 것 때문에 일어납니다.

전염자의 가족이 감염되는 것도, 바로 같이 밥을 먹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유학생도 마찬가지. 조리 과정에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밥을 먹으면서 절간같이 조용히 먹는 경우는 없고, 100중의 99는 말을 누군가 시작해서 하게 되는데, 한 명이라도 감염자가 있으면 비말이 튀어서 전염되는 겁니다.

평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고 해도, 밥 먹는 동안 계속 쓰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같이 밥 먹는 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3단계를 안하는 대신, "같이 식사 안 하고, 따로따로 먹으며 말 절대 안 하고 먹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정 말이 하고 싶어 미치겠으면 식사 후에 마스크 쓰고 대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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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를 안하는 대신, "같이 식사 안 하고, 따로따로 먹으며 말 절대 안 하고 먹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지랄들하네... 아후..

거지베트콩들도  한몫하네

요즘 대기업 구내식당 등에 가보면 투명한 1인 1칸막이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칸막이를 일반 식당에서도 똑같이 해야 된다고 보네요.
칸막이 안할거면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게 강제해야 식사 중 감염을 차단할 수 있겠죠.

고속도로 휴게실도 칸막이 해 놨더라고요

가지가지 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