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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18:34
백신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글쓴이 : 로딩중에러
조회 : 1,784  

아스트 빼고 확보가 용이하지 않다. 혹은 늦었다.
아스트 빼고 국내 상황에 맞게 원하는 시점에 타 백신 접종은 불가.
도리어 타 백신 도입 시기에 따라 18세 미만은 접종이 가능한 상태.
(아직 아스트가 18세 미만 임상을 안했기에..).

정부 관계자들이 자꾸 유통 과정의 어려움 이야기하는데
화이자는 그렇다치고 모더나는 20도인데 참치회가 40도
그리고 수두. 홍역이 20. 30도..
우리가 수두. 홍역도 커버 못할 나라도 아니고 참...기레기들

들리는 이야기로는 영국이 11월에 모더나 계약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미국은 7.9월 무렵에 화이자 추가 구매까지 했다던데 
우리도 구입 하려고 했으면 했을수도 있네요
결과적으로 우린 너무 안이했다는 느낌

부작용 관련해선 마루타니 뭐니 하지만
확실한건 아스트를 먼저 맞는다는거 
지금 화이자. 모더나의 부작용을 보도할께 아니라 
우리가 제일 먼저 맞아야 할 아스트를 보도하는게 맞죠

이미 질본에서 8월 무렵 다양한 백신을 구매하기를 원했다고 하던데
방역이 너무 잘 되여서 문제였던 상황
중간에 전문가들은 겨울 대유행이 기필코 올거다라고 우려했지만 
정치권이나 일반인이나 그닦 신경 안썻죠. 상황이 너무 좋았으니....

독감백신 사례 들면서 돈 낭비 하면 누가 책임지냐 하는 글도 보이던데
결과는 일어나지 않는 일 가지고 하는 면피용 말일뿐이죠.
앗싸리 돈 낭비할거 각오하고 했어야 했고 왜 이렇게 불필요하게 많이 구입했냐라는 반응에는
모든 백신이 성공할지 몰랐다 남는 백신은 제3세계나 북한으로 넘길거다 라고 하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욕먹을거면 
억울하게 욕먹는거랑 못해서 욕먹는거랑 느낌이 다르죠.
 
누가 보면 우리가 돈 없는 국가도 아니고
그냥 백신 관련해선 판단 미스이고 선택의 실패.
나쁘게 말하면 한국 전체가 k방역에 심취..

오늘 브링핑 보고 드는 생각이네요. 
이미 예전에 브링핑 보고 이렇게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씁쓸하지만 마스크 잘 쓰고 거리두기 잘해야죠.  

가끔 여당쪽 인물들이 나와서 하는 말 들어보면
참 대중을 어떻게 보고 그러는지...
거짓이 거짓을 낳듯 무리한 실드가 또 다른 실드를 낳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즈랑 20-12-18 18:39
   
우와~~~!!!!!
박수


님이 제일 먼저 맞으시면 되겠네요.
     
로딩중에러 20-12-18 18:42
   
네 장사하려면 먼저 맞아야되서요.
님께서는 부작용 감안해서 내 후년?쯤
          
식후산책 20-12-18 19:52
   
일본가서 접종하고 오세요 ㅋ
장사하려면 그게 더 빠를것 같은데 ㅋㅋ
입국이 안되려나 ㅋ
기타쉰 20-12-18 18:39
   
아직 초기인데 너무 빨리 속단하시네요.
     
로딩중에러 20-12-18 18:44
   
오늘 브리핑 들은후 든 생각이에요. 속단이라는데 브링핑 내용에 기초한거라 속단인줄 잘 모르겠네요.
적당히해라 20-12-18 18:40
   
ㅋ ㅋ ㅋ ㅄ
호연 20-12-18 18:40
   
욕먹는 느낌이 별 다를 것도 없습니다.

많이 사도 욕먹고 적게 사도 욕먹고 어차피 억울한 이유로 억울한 비난은 받게 되어 있어요. 한국 같은 언론 정치 지형에서는.

서구권에서는 자기들이 아시아의 마루타가 되었다고 기분나빠하고, 정작 여기서는 왜 먼저 안맞혀주냐고 님처럼 기분나빠하고.

씁쓸하지만 세상사 이런 불합리한 일이 많습니다.
     
로딩중에러 20-12-18 18:47
   
그럼 정부의 아스트 접종 계획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스트는 재수 없으면 우리가 먼저. 이게 아니더라도 아스트 구매한 서구권과 동일한 시기에 맞게 될거 같은데  그때도 아스트 마루타 이야기 하실겁니까?
          
호연 20-12-18 18:49
   
그럼 그 때 욕하시면 안되겠습니까?

결론을 정해 놓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시는 게 누구에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리고 님은 마루타 되는 게 아무 상관이 없는 분이니 딱히 비난하실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Jaguar1026 20-12-18 18:41
   
     
로딩중에러 20-12-18 18:43
   
여기가 딴지나 클리앙임. 잡게가 님 노는곳임. 뭔 그림체 하나 가져다 놓고 정신 승리하고 있어요.
          
호연 20-12-18 18:44
   
올리신 다른 글을 보면 이미 화이자에 꽂혀 계시니 뭔들 만족스러우실까요.

빨리 화이자를 맞혀주지 않는 세상이 원망스럽겠죠. 이해합니다.
               
로딩중에러 20-12-18 18:50
   
화이자나 아스트나 제때 맞았으면 좋겠네요 전 장사 안되도 내년이면 괜찮게지 라고
올 연말까지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계속 신경 쓰여 백신 관련 살펴보니 생각과 달리 아스트보단 타백신이 더 좋은 상태였서 그러는데 문제 있나요.
전 먹고 사는게 관려되서 알아보고 적는건데 참 부럽네요. 백신과 그닦 관련 없어도 먹고 사실수 있다는게..
                    
호연 20-12-18 18:59
   
님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글을 쓴 점은 미안합니다.

방역당국으로서도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는 모양입니다.

이재갑 "백신 선구매 법·예산체계 없는데 여기저기서 트집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057518?sid=102

이 기사를 보며 저도 의문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록 확실해지는 것은 언론이 쏟아내는 근거없는 기사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혼란에 빠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공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도우며 가야 할 길을, 빨리가고 싶지 않은 자들, 도착하고 싶지 않은 자들이 무던히도 사공을 흔들어 대며, 이 사공 이상하지 않느냐고 주위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시국 같습니다.

같이 힘을 모아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것은 님이 탓하시는 그들입니다. 1년여 가까이 쉬지도 못하고 잘하면 본전 못하면 비난이 쏟아지는 환경에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어깨에 돌 하나 더 얹지는 말아 주십시오.
                         
로딩중에러 20-12-18 19:15
   
혼란요. 그럼 맹목적으로 ㅋㅋㅋ 대는 제 글의 댓글은 안 보이나봐요.
루머가 아니라 과할지언정 사실에 기초해서 나오는 말에도 댓글처럼 입막고 노는게 지금 댓글의 대다수인데 혼란을 준다라..
모든 일에는 틀리다만 있을뿐이고
다르다 있을수 없다는 분들  지금 잡게에서 대장 노릇 하고 있죠.
꼭 좌.우만 바뀌였을뿐 일x나 똑같다고 봐요. 그런데 웃긴거 그래놓고 일x 욕하면서 같은 취급 받는다는건 보통 모르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그렇게 놀고 싶으면 클리x. 딴x 가셔서 놀던지 잡게가 놀이터인줄 아시는분들 많이 보이네요.
                         
호연 20-12-18 19:17
   
그건 그들과 싸우시고, 지금도 우릴 위해서 쉬지도 못하고 연말을 보내야 할 그분들께 돌을 던지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그게 님이, 우리가 원하는 코로나 종식을 가장 앞당기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Jaguar1026 20-12-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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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0-12-18 18:51
   
생계 달린 문제라서 말이죠. 어쩌라고요.
                    
Jaguar1026 20-12-18 18:53
   
비알레띠 20-12-18 18:44
   
아직까지 결론낼 사안이 아닌데...
     
로딩중에러 20-12-18 18:54
   
브리핑 내용 듣고 든 생각이라서요.
아스트만 도입시기 말했고 나머지는 접종 시스템 구축이랑 도입시기. 국내 상황과 연계해 4/4분기까지 4400만분 접종 할꺼다였어요.
이 사실에 기초해서 적은 글인데 막말로 결론낼 사안은 아니지만 추론은 가능하죠.
Collector 20-12-18 18:47
   
그냥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슈...

내년 하반기엔 국산백신도 나오고...
기존 백신도 국내 위탁생산이 많으니, 언제라도 물량확보 어렵지 않고...

그 전에 각국에서 수많은 치료제가 출시 대기 중이라는데...
그중에 하나만 잘 얻어걸려도 사스 때처럼 백신 없이 상황종료될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을 테고...

다른 나라 부작용 추이 지켜보다 한 3월 정도부터 본격적인 접종 시작한다 가정하면...
3~6개월만 버티면 되는데... 뭐하러 불필요하게 예산을 써야 할까???

나중에 백신 남아돌면 예산 낭비했다고 지롤거릴 거 아니여???
머리가 나쁜 건지, 속이 시커먼 건지... 그 둘 다인가... 에효...
     
로딩중에러 20-12-18 19:09
   
글 좀 다 보고 글 쓰는건 예의 문제에요.
어차피 욕먹을거면...라는 글 안 보여요?
지럴은 누가 지롤...지럴 하는건 일x 쪽이나 그러지.
지금 속마음은 3단계 하지마라 백신 뭐가 됐던 빨리 되서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인데
지롤소리 하네요.
님 반대편이면 다 지롤 같은 소리로 들리죠.
그거 병이에요.
누가 보면 이 정부는 일x애들 때문에 정책 하나 맘대로 못하는 정부로 알겠네요
이제는 일x 만물설이에요?
          
Collector 20-12-18 19:17
   
맘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무조건 비판하는 글을 워낙 보다보니 노이로제 거릴 지경이라...

다만... 급한 마음은 누군들 없겠습니까... 당국자들이나 방역관계자들은 더할 건데... 지금까지 그리 크게 틀린 판단 없었는데, 좀더 믿어주고 싶습니다...

많이 힘들어도... 좀 지켜봅시다. 불안한 마음에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면 일을 더 그르치게 되는 거 살면서 많이 보셨잖아요???
DarkNess 20-12-18 18:52
   
그냥 결론을 맘속으로 내놓고 답정너 하고 있는데 뭘 들이댄들 님 맘에 들겠습니까?
     
로딩중에러 20-12-18 18:58
   
그렇게 따지만 세상사에 결론 낼거 있습니까. 예측이라는 단어 아세요?
답정너라..
브리핑 몇분 짜리인지 아세요. 아니 애초에 브리핑 전체내용은 보셨나요
전 그래도 이런 글 쓰기전에는 보기라도 합니다. 혹시나 잘못 이해할까봐 2번 이상은 봐요.
당신 맘에 드는 건 브리핑에 어떤 내용이었나요.
평소엔 기레기 기레기 하면서 정보는 다 기사에서 찾지 마시고요.
베지트키 20-12-18 18:55
   
ㅋㅋㅋㅋㅋㅋ
쥐로군 20-12-18 18:55
   
그냥 정부싫다고 하시면될듯.

이미 화이자꺼부작용 속출하고있는데말이죠.
     
로딩중에러 20-12-18 18:58
   
아니 이분 또 다시네요. 부동산 정책 좋구요. 페미 정책 싫고 백신 관련 정책 아직까지는 실망인데요.
왠만하면 제 글에 안 보였음 한다는 글 못 보셨나요. 화이자 부작용은 제가 원하다고 맞게되는게 아니라서 지금은 관심에서 사라졌고요. 아스트에 더 관심 많아요.
이케몬의혼 20-12-18 18:59
   
아직도 에러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능 고쳐.. 에러부터..
     
로딩중에러 20-12-18 19:01
   
님도 날 알지만 나도 님 알겠어요. 윗분 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에러 난게 뭐에요. 난 그쪽이 더 에러 같은데
할 말 없으면 ㅋㅋㅋ 하는 버릇 좀 고친면서 노세요.
머스탱2015 20-12-18 19:01
   
백신 들어와도 전 안맞을생각입니다. 생계보단 생명이 먼저죠.
     
로딩중에러 20-12-18 19:03
   
이게 케바케죠 전 급해서 여기서  더 욕심 부리자면 적어도 밖에서 활동 많이 하는 분들  다 맞았으면 좋겟어요. ㅠㅜ.
한 넘이 사고치면 도로아미타불 되요.
신간 20-12-18 19:09
   
보관온도가 영하 20도니 쉬운 거 아니냐 하시는데, 온도가 더 떨어져도 폐기해야 합니다. 참치회랑은 달라요.

여당을 코로나로 욕하기엔, 야당은 예전 여당일 때 메르스로 세계에 유래없는 창피를 당한 바 있지요.
애초에 지금 야당이 대응 잘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트라우마 20-12-18 19:14
   
글만 봐도 의도가 보이는데 ㅋㅋㅋ
어떻게든 백신이 이슈가 되게끔 하고 싶죠?

여러 사람이 같은말하는거에서 뭔가 느껴지는게 없쥬
     
로딩중에러 20-12-18 19:27
   
잡게라서 글 쓴건데
그럼 반대로 물어봄 잡게엔 어떤 글을 써야함.
이슈 같은 글은 다 안됌.
아니면 이글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 복불복 한건가

그쪽 논리 어디서 본건지 알려줌?
클리x. 딴x 에서 많이 본 건데 이슈 만들지 마라
윤 뭐라는분 사고친것도 이미 사과했으니 끝..
우리 사이트에선 더 이상 거론하지말자 식이던데 그런데 여기가 그런 사이트임?
그쪽 의도 말해볼까요. 의도가 어떻든 내가 지지하는 쪽에 해가 되면 논란되는게 싫다겠죠.

여기까지에서도 뭔가 느껴지는게 없어요?
그냥 여긴 님(들)이 주로가는 사이트가 아니에요.
그러니 이런 댓글 달기 보단 오늘 브리핑 보고 제 글과는 반대되는 좋게 느낀 부분에 관해 글을 파세요.
          
조국과청춘 20-12-18 20:11
   
너님은 독감 백신 때는 어떤 입장이었나요??

독감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했나요?? 

양심에 손을 얹고 얘기해보세요
엔트리 20-12-18 20:10
   
앗싸리 돈 낭비할거 각오하고 했어야 했고 왜 이렇게 불필요하게 많이 구입했냐라는 반응에는

====>

말 참 쉽게 하네요. 돈 낭비 각오하고 했어야 했다? 물어 뜯으려고 두 눈을 번쩍이는 기레기와 국민의짐당이 새파랗게 살아있는데,,,,,또 그랬다면 댁같은 어그로꾼들이 안이한 대응, 돈낭비라고 글 쓰며 선동했을 것.


그리고 앗싸리는 '산뜻하게'라는 뜻의 일본말임.
경남 쪽의 사투리는 '아싸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