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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20:29
백신은 그냥 이제라도 최대한 빨리 사왔으면 좋겠음..
 글쓴이 : 번호
조회 : 531  

화이자든 모더나든...

아무리 봐도 내년 여름까지가 한계임.
이번은 어찌어찌 넘긴다고 해도 내년 가을까지 백신 접종을 못하면 내년 겨울은 진짜 생각하기도 싫네요.

시간이 갈수록 폭발하는 수치가 늘어가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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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드라코 20-12-18 20:32
   
지금 문대통령과 정은경청장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정부부처인 기재부와 보건복지부는 외면하고 있죠.
     
번호 20-12-18 20:34
   
윤춘장 짜낸 것처럼 말 안 들면 그냥 모가지를 날려서라도 해야 됨.
아무리 봐도 상황이 비상시국이라 답이 없는 듯.

지킬 거 다 지키다가 대한민국 못 지키게 생겼음.
다잇글힘 20-12-18 20:34
   
사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 공급을 받느냐가 중요하죠

모더나나 화이자는 당분간 기대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번호 20-12-18 20:34
   
갑갑한 이야기네요 진짜...
컬링 20-12-18 20:35
   
많이도 안바라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근교 산책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식사 한끼 하고 까페에서 멍때릴수 있는 여건만 좀 됐으면 좋겠네요.
개개미S2 20-12-18 20:36
   
전 이번에 전국민의 30%가 ㅄ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하다 못해 마스크만 제대로 끼고 다녔어도 반절 이상은 막았을 겁니다..
 
거기다 일부러 퍼트리려는 토왜시키랑 개독시키들도 있었고... 이 사람같지도 않은 시키들까지.. 민주주의란 명분아래 다른 국민들 피를 빨면서 기생충처럼 살아가고 있다는게 진짜..
미니조아 20-12-18 20:36
   
이제까지 1년 고생해서 이 정도로 시간을 번 건데...
미국이나, 영국처럼 그냥 백신 맞으라고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기다려 보세요.
치료제만 완성해도 코로나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미스트 20-12-18 20:36
   
누가 맞을 건데요?
님 포함해서 맞을 사람들은 전부 명단 작성해서 청원 올려요.
그럼, 그 사람들만 맞을 수 있게 웃돈 주고서라도 사오겠죠.
우린 님들 맞는 거 보고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 볼랍니다.
정부에선 다 살려 볼꺼라고 용을 쓰는데도 싫다고 삣나가는 거면 뭐 별 수 있음? 맞게 해줘야지.
     
컬링 20-12-18 20:39
   
의외로 맞을 사람 많아요. 전 3월에 접종시작하면 유럽, 미국 반응 보고 맞을 겁니다. 그래야 한번씩 부모님과 식사할때 덜 부담스럽죠.
          
미스트 20-12-18 20:40
   
불 났을 때 창문 열고 뛰어내리는 심리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모르는 제가 봐도 그건 정말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 되거든요.
               
컬링 20-12-18 20:43
   
허... 님은 그렇게 생각 하세요. 근데 님 점심 혼자 밖에서 몰래 드세요? 막말로 점심 먹다가도 감염될수 있고... 그럼 보나마나 내 가족들도 감염되죠.

그리고 님 생각엔 정부가 불났으니 뛰어 내리라고 3월 안에 접종 추진하는거 같나요?
                    
미스트 20-12-18 21:02
   
아뇨. 입구에서 다 체온 측정에 손 소독 하고 들어가니까 일단 직장 내 안전은 그걸로 지켜진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는 식당 안 가고요. 카페든 편의점이든 그 밖에 어디든 회사 내 빼곤 아예 마스크 벗어야 할 상황 자체는 안 만들어요. 밖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차라리 굶죠.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감염된다면 그건 정말 재수 똥 같은 일이라고 체념 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님이 가족들 생각하는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막상 걸리게 될 때를 대비해서 백신을 맞고 싶고요.
하지만, 문제는 그게 진짜 '백신'인지, 아니면 백신이라 불리는 '다른 븅신 같은 물질' 인지 아직 모른다는 거에요.
전에 트럼프가 알콜 처먹으면 세척돼서 괜찮다고 해 일부 미국인들이 처먹었다는 뉴스 보신 적 있죠?  그 뉴스 보고 어떤 생각 드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3월 이야기 한 건 아마도 본문 게시자와 같은 사람들이 왜 안 하냐고 정부 비방을 하고 다니니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왜냐하면 그 전엔 내년 말이나 내후년을 보고 있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말한 겁니다. 정부 비방한 사람들만 싸그리 모아서 백신 맞히자고요.
설마 지 들이 맞겠다고 했는데, 싫다고 개기진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전 아직 생각 없습니다.
백신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는 한, 저는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지금처럼 자가방역 철저히 해서 내후년 까지 어떻게든 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아직은 그럴만한 여력이 있는 상태니까요.
물론 최근 개지랄 떨어대는 쓰레기들 때문에 조금 위태위태하긴 합니다만..
잊을만하면 20-12-18 20:51
   
부작용은 어차피 나올 것인데 백신 거부한다고해서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강제로 백신 투여 못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건 개인의 생명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함부로 할수가 없습니다.
백신 1억개 넘게 구입해서 전부 버리는 경우 나온다에 500백원 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