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인가 미국 화이자 관련해서 2건 발생했다고 언론에서 난리던데
알려진 선에서 보면 뉴욕에서만 어제 하루 7만건 넘게 접종인데
미국 전체는 고사하고 뉴욕에 한정해서도 그 중 2건이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이런식으로 하나 빠트린 정보가 그 전 영국건도 모 분수 같은거 밝히지도 않고 언론발 부작용으로 도배.
그리고 이걸로 끝...
아니 적어도 초기 단계에서 그나마 파악 할수 있는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건지와 더불어
얼마를 접종했고 그래서 몇 건이 나왔다는 기본이 아닌가
화이자뿐만 아니라 아스트도 그렇고 앞으로 나올 어떤 백신이라도
이런 기레기 수준이라면 그 어떤 백신이라도 하등 도움될게 없어요.
공포감만 조성하지.
다른 나라 언론들도 그런지는 관심없고
조중동을 떠나 한국 언론들 수준이 처참하네요
누구 말대로
'언론이야 말로 사회에서 큰 자유를 누리면서도
왜곡이나 편중에 대한 어떤 도덕적 책임도 없으면
그들로 인해 벌어지는 모든것에 일정 책임 지지 않는다.'
가 꼭 한국을 두고 하는 이야기
워치독? 팩트 체크?
이런 이야기는 딴 나라 이야기가 확실하네요.
하루 빨리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어야 해요.
클릭수에만 눈이 멀어 혼란만 가중시키는 기레기가 없어져야
그나마 덜 혼란하지.
기사를 보면서도 이게 제대로 된 정보인가 합리적인가 아닌가를
개인이 살펴봐야 한다는게 코미디.
이럴거면 뉴스가 왜 있어야 하는지 의문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백신 관련 기사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에요.
무조건 교차 검증이 필수. 아니면 속보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