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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9 01:01
부잣집 딸들 썰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125  



노래방 일 하는 친구 가 있었음.
새벽 일 끝나면 픽업하러 가곤 했음.
이 친구도 잘생겨서 여자들이 많았는데
어느날 픽업 가니 여자 둘이랑 노래방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진짜 이쁘장한 슬렌더 두명.
"누구냐?"
"몰라. 캘리포니아에서 왔다는데 둘이 노래 부르길래 서비스 주다 친해졌어"
새벽이라 설렁탕 먹으러 감.
대화해 보니 아주 부잣집 첩의 딸들임.
그냥 부자 아님.
어딘지는 밝히지 못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보통 부자는 아님.
그런데 둘이 애비는 다름.
하여튼 복잡함.
캘리포니아에서 사는데 뉴욕으로 몇개월 여행 왔다함.
잠은 엄마랑 그냥 최고급 호텔 스윗.
근데 오늘은 호텔에 가기 싫다함.





다음날 오후 호텔에 댈다줌.
엄마가 마중 나왔는데 
듣도 보도 못한 신용카드로 딸들 재워줘서 고맙다하고 커피 사줌... ㄷ ㄷ ㄷ
아는형이랑 같이 갔는데 그 형이 하는 말.
"색히들아 이럴땐 딸들이 아니라 엄마를 꼬셔야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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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갈께 20-12-19 01:04
   
돈은 항상 삶의 1순위이긴해도
적당선에서 만족할줄도 알아야함.
괜히 더더더 욕심 부리다 망한 사람 여럿 알고 있뜸
감방친구 20-12-19 01:04
   
이 글의 정치적 함의를 꽁트 형식을 빌어 서술하시오
     
헬로가생 20-12-19 01:05
   
브루조아를 혼내주자!
          
감방친구 20-12-19 01:06
   
브루마 좋아 (발그레)
               
헬로가생 20-12-19 01:07
   
변태...
안알려줌 20-12-19 01:08
   
엄마 꼬시다 걸려서

글래스비치에서 뼈로 발견될 듯
칼까마귀 20-12-19 01:09
   
동네 선배가 개백수
완전히 양아치 그러나
외동딸과 결혼 후 장인과 골프
치러 다니는 모습에
경악을 한 기억이 있네요.

알고보니 진정한 능력자는 장모님
guns 20-12-19 01:15
   
삼성집안이 저런거 있다고 들었음
피의숙청 20-12-19 01:40
   
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