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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9 06:38
펌 - 얼마전 마트에서 본 개독 아짐.
 글쓴이 : 별명11
조회 : 780  

물건 사고 계산대 앞에 3-4명이 서있음.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아짐이 시간이 너무 걸림.

빨리 가야하는데 큰소리 나고 염병 떰.

보아하니 카드는 없고 물건 값 800원이 모자라서 실랑이 함.

5분 지나도 줄이 안줄음.

양파를 빼네.안빼네..이지랄..

열 받아서 내가 돈 1000원짜리 대신 내줌.

그러더니 그 아짐 하는말.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짐씨, 돈 은 내가 내 줬는데 왜 하느님을 찾아요?

"아이고 감사합니다.주님"

 계속 이지랄.



돈 다시 뺏음.



조가튼 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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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12-19 07:17
   
ㅋㅋㅋㅋㅋ
챔프 20-12-19 0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펜 20-12-19 23:29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회사에 교회 열심히 다니는 여자 엔지니어 분이 계셨는데, 지나가던 협력사 직원 분이랑 식판을 같이 들고 오셔서 합석을 하더니 아침에 지갑을 안 가져와서 곤란했는데 마침 딱  모모 집사님을 만나게 됐다면서, 참 하나님이 감사하다고...

그래서 제가 똑같은 얘기했어요, "밥음 모모 님이 사주셨는데, 왜 감사는 하나님한테 하나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