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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9 14:58
한국에 생길 예정인 공연전문시설 아레나 5곳
 글쓴이 : 노닉
조회 : 1,036  






현재 공사중이고 가장 빨리 1호로 개관할 아레나





창동 서울 아레나


18일자 관련 뉴스

https://youtu.be/PRWn7-6962E?t=73

2023년에는 인근에 3천6백억 원을 들인 창업·문화산업단지 씨드큐브가 들어서고, 
이듬해엔 4천억 원을 투입한 관람석 2만석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서울아레나를 개관






고양시 Cj 아레나


CJ라이브시티, '4만2천여명 수용' 아레나 건립 속도 낸다


고양시는 최근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를 열어 CJ라이브시티 아레나에 대한 건축·경관 심의를 조건부 가결했다.

교통 심의는 올해 8월 13일 통과됐다.

CJ라이브시티는 1조 8천억원 들여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30만2천265㎡에 최첨단 공연장 아레나(실내·실외 4만2천석 규모)를 포함한 테마파크(23만7천401㎡), 한류 콘텐츠 중심의 상업시설(4만1천724㎡), 복합 휴식공간인 호텔(2만3천140㎡)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CJ라이브시티는 아레나 건축·경관 심의 통과에 따라 이달 말까지 아레나 건축 설계도면 등을 고양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 건축 허가와 구조 심의 등을 거쳐 연내 건축 인허가를 완료한 뒤 착공 신고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실내와 야외에서 공연 등을 즐기는(IN&OUT) 방식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내부 2만2천여명과 외부 2만명 등 최대 4만 2천여명이 동시에 한 공연을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






의정부 리듬시티 아레나 


구리~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 인근에 있는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마을. 이곳에선 지난해 11월부터 65만㎡(약 20만 평)의 터를 닦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의정부시가 포스코건설, 엠비엔홀딩스, 신세계 등과 손잡고 추진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리듬시티’를 위한 부지 조성 공사다. 핵심시설은 YG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할 2만 석 규모(2만3000㎡)의 K팝 공연장이다.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서울 잠실 아레나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1만1000석 규모의 아레나를 포함한 복합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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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울 창동·고양 등
수년내 최대 5곳 생길 듯

서울 도봉구, 경기 고양시, 의정부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CJ그룹 등 서울 및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관객 1만~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실내공연장인 아레나 건설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역 복합문화단지의 핵심 시설로서 2~4년 뒤 완공을 목표로 아레나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곳을 ‘K팝 공연 중심지’로 키워 한류팬과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목표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복합리조트기업 MGE와 함께 영종도 국제업무지구에 2022년 개장을 목표로 1만5000석 규모의 인스파이어아레나를 짓고 있다. 서울시와 도봉구는 창동역 인근에 1만8000석 규모의 서울아레나를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착공해 2024년 1월 개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1만1000석 규모의 아레나를 포함한 복합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부지 조성 작업 중인 산곡동 복합문화융합단지에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2만 석 규모의 K팝 공연장 건립을 추진한다. CJ라이브시티는 세계 1위 공연장 운영기업인 미국 AEG와 손잡고 고양시 한류월드 부지에 CJ아레나(가칭)를 짓는다.


불붙는 아레나 개발…수도권에 5곳 생긴다

구리~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 인근에 있는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마을. 이곳에선 지난해 11월부터 65만㎡(약 20만 평)의 터를 닦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의정부시가 포스코건설, 엠비엔홀딩스, 신세계 등과 손잡고 추진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리듬시티’를 위한 부지 조성 공사다. 핵심시설은 YG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할 2만 석 규모(2만3000㎡)의 K팝 공연장이다.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공연계 올림픽스타디움’으로 불리는 아레나 개발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아레나는 관객 1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고 최첨단 무대 시설을 갖춘 실내 공연장이다. 서울시와 의정부시, 고양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CJ,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기업들이 한국에는 아직 한 곳도 없는 아레나 건립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근 크게 늘어나는 K팝 가수와 해외 뮤지션들의 국내 대형 라이브 공연 수요를 겨냥해서다.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의 핵심시설로 들어서는 아레나를 ‘K팝 메카’로 조성해 한류팬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한국 1호 아레나’ 타이틀 경쟁 본격화

‘한국 1호 아레나’ 타이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미국 복합리조트 운영기업 MGE가 인천공항 국제업무지구(IBC)-Ⅲ 지역에 짓는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유력하다. MGE가 100% 출자한 인스파이어는 1만5000석 규모의 아레나와 카지노 등을 짓는 복합리조트 공사를 지난해 5월 시작했다. 아레나는 2022년 6월께 개장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도봉구, KDB인프라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1만8000석 규모의 ‘서울아레나’ 등 복합문화시설을 짓는다. 컨소시엄 운영부문 사업자로 카카오와 전앤코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오는 9월 착공해 2024년 1월 개장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4만㎡에 1만1000석 규모의 아레나 등 문화·상업·숙박시설을 짓는 잠실마이스복합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CJ그룹은 경기 고양시 장항동 한류월드 30만㎡ 부지에 1조8000억원을 들여 아레나와 테마파크, 호텔 등을 포함한 ‘라이브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 1위 아레나 운영업체인 미국 AEG와 공동으로 2만 석 규모의 아레나를 짓는다. 경기도의 사업 승인이 나는 대로 착공해 2024년 개장할 예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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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암 20-12-19 15:14
   
느낌: 창동 의정부 ..코앞에두고 몰아짓는것이 선택폭을 좁히는것같고  잠실은 강남권인데 서울에 3만 하나는있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