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보좌관은 "한국의 연구개발투자(R&D, 민간과 정부 투자 합계) 금액이 100조 원 시대 진입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과학기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국민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연구개발 정책을 국민에게 보고드린다는 의미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박 보좌관의 설명에 따르면 연구개발투자 총액은 2018년 86조원 → 2019년 89조원 → 2020년 90조원대로 매년 늘어났으며, 2021년에는 100조원에 가까워졌다.
현재 국가 연구개발 규모가 100조원이 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이며 우리나라가 다섯 번째, 프랑스(6위)와 영국(7위)이 뒤를 잇고 있다고 박 보좌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