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좋아해서 늘 오***라는 사이트에서 낙각번호 1번 친환경 계란을 구입합니다.
근데 가끔 미리 구입을 못할 때가 있어서 근처 대형마트에 가서 난각번호 2번이라도 사려고 보면 99%가 4번.
제일 빡칠때가 친환경 이라고 써놓고 팔아서 난각번호를 보면 다 4번.
게다가 낙각번호가 보이지 않게 포장을 해놔서 확인하기 더럽게 힘듬. 개깨끼들..
오늘 빡쳐서 한국소비자원에 민원 넣었음.
참고로 계란의 난각번호는 계란 하나하나에 써있는 번호중에 맨 마지막 번호.
1번은 완전 방목 (친환경)
2번은 넓은 축사에서 풀어놓고 기름 (나름 친환경)
3,4번은 케이지 닥. 4번은 닥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A4용지 사이즈 케이스에서 살충제 맞아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낳는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