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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9 21:09
오늘 미용실 갔다왔습니다.ㅠ
 글쓴이 : 드래곤로드
조회 : 628  

미루다 미루다 미뤄 2달 반 만에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갔습니다.ㅠ
다행히 손님들 미용사분들 다 마스크 쓰고 계셨구요..
머리 다 잘르면 손님한테 마스크 쓰라 하고 머리 감으러 갔습니다.
그 다음 성명 연락처를 종이에 적고 나왔네요..
끝까지 안갈러다가 머리가 너무 락커 머리라 어쩔 수 없이 갔네요..
오늘 갔으니 앞으로 2달 더 못갈 거 같거든요.. 
더구나 3단계 그 이상까지 가면 미용실도 닫을 거 같아 용기내어 갔다왔네요.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제발 코로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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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20-12-19 21:12
   
추운데 머릴 왜 짤라여 ㅋㅋ
     
미우 20-12-19 21:12
   
추운 게 문젠가요 지금... 머리 자르러 갔다는데
스텐드 20-12-19 21:13
   
자르나 안자르나 똑같잖아요....ㅋ
     
드래곤로드 20-12-19 21:15
   
네ㅠ.ㅠ 근데 마스크 쓸 때 머리카락이 너무 거슬려서요 ㅋㅋㅋ.. 길어서 다 잘라 버렸습니다.ㅎㅎ
guns 20-12-19 21:17
   
헐...... 머리를 자르고 살아서 가생이하네......
     
컬링 20-12-19 21:33
   
듀라한...
뱃살마왕 20-12-19 21:39
   
드래곤도 머리가 있나요?
비늘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