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같이 진짜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오는 사람 많지 않음.
국개의원들?
민주당이라고 다 깨끗한 건 분명 아님.
그것들도 어디선가 작으나마 갑질이 있었을거고
어디선가 조그마나마 뇌물을 받았을 것임.
그래서 쫄보들이 생기는 거임.
검판조폭들은 그걸 알고 있고.
그래서 어디까지 버티나 누가 이기나 하고 있는 거임.
검찰은 막장으로 갈수록 자기들이 이길 것이다라 생각하고 있는 것임.
이걸 이길 방법은
민주당도 몇십명 나가 떨어져 죽을 각오 하고
끝까지 싸워야 함.
왜냐하면 날 죽이는 칼이라면 그 칼로 저쪽은 더 많이 죽을 거니까.
하지만 그 칼을 두려워 하면 저쪽도 그 칼로 못 죽임.
근데 그러려면 진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까 하는 게 나의 의심임.
똥과 겨의 싸움임.
겨를 다 털어낼 자신이 없다면 똥도 못 치움.
국민은 민주당 의원들이 죽어간다고
문재인의 의지에 대한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똥한테 지는 게 됨.
원래 개싸움이란 이런 거임.
그리고 우리나라가 바로서려면 개싸움 밖에 길이 없음.
왜냐하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너무 개들이 많기 때문에.
국민은 절대 실망하면 안되고 포기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