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승전 연애 드라마 싫어서 드라마 안보다가 요새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할께없어서 장르물 드라마를 몰아보는 중인데요..
그중에 최근 보이스 시리즈 보고있습니다.
지금 시즌3 초반 보고있는데, 시즌2가 제일 재밌었네요.
근데 한가지 찝찝한게...아무리 범죄 수사물 드라마 라지만 여성대상 성범죄와 아동성애자등등 주로 남자들만 주요 범인으로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남성의 데이트 성폭력문제까지
뭐 물론 문제긴 하지만 너무 한결같이 남자들만 범인으로 낙인찍듯이 나오더군요
아무리 범죄 드라마 라지만 뭔가 페미 냄새가 나서 작가가 누구지? 하고 검색해보니까...
슈발 숙명여대 출신...
제 사촌 동생이 이대출신이라 여대얘기 많이 듣는데, 요새 여대는 거의 9할 이상이 페미라고 보면 맞다더군요.
특유의 동조압력때문에 페미 아니면 여대생활 하기 힘듬.
암튼 드라마 재밌게보다 중간에 기분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