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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5 13:22
美의회 인권위원장 "韓 좌파 정부, 北 요구 맞추려 탈북민·인권 억압"
 글쓴이 : 소음측정기
조회 : 1,725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국제인권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퍼(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남겨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재차 반대하는 입장문을 본지에 공개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대북전단을 금지하고 탈북자 및 인권 활동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해왔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스미스 위원장은 한국의 접경지대 주민 안전이나 미국의 내정간섭 논란 문제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https://news.v.daum.net/v/20201225095931036
미국놈들 내정간섭이 심하네
우리한테 하는 소리를 트럼프한테도 해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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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0-12-25 13:24
   
거기에 인권활동가는 없어...그냥 정치하고 싶은 양반들 뿐이지
미우 20-12-25 13:24
   
니들 인권 걱정이나 처...
허구헌날 약탈에 처맞아 죽고 총맞아 터지기나 하는 족속들이 뭔
거기다 짜장에는 입도 뻥긋 몬하는 것들이
khikhu 20-12-25 13:24
   
맥시코 장벽에나 신경쓰세요
슈퍼노바 20-12-25 13:25
   
탈북단체 사주한 배후중에 하나가 쟤네들인가?
빨갱이랑 꽃제비, 국회의원 밀어준게 미국쪽이라던데.
winston 20-12-25 13:26
   
스미스 위원장
븅신
술래잡기 20-12-25 13:26
   
모르면 입이나 닥치고 있든지.

보낸 삐라들부터 모아서 보면 돈독 오른 탈북충들의 악랄함이충분히 파악되지.
그리고 그로인해서 삐라보낸 곳의 접견지 주민들의 위험에 대해선 나 몰라라는 식으로 무대뽀짓들을 하고있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임 20-12-25 13:39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스미스 하원의원이 정부도 아니고, 신문사에 입장문을 보낸다고?
그것도 찌라시로 유명한 헤롤드경제에?
정상적인 보도라면 그 입장문 원본을 공개해야 하는데 ... 그게 없음...
원본 보기 : https://chrissmith.house.gov/news/documentsingle.aspx?DocumentID=409071
직장사람 20-12-25 13:46
   
스미스 위원장은 모른다 빨갱이 색히들이 국회의원도 하고
정당도 만들어서 나라 개판으로 만들었는지.. ㅎㅎㅎ
그레고리팍 20-12-25 13:54
   
왠지 마스크 써라면 인권침해 한다고 시위하는거나
비슷한거 같은데
가새이닫컴 20-12-25 13:55
   
러시아랑 내통하는넘들이 지뢀하소서ㅋㅋㅋㅋㅋㅋㅋ
세임 20-12-25 13:57
   
한국 국회가 대북 전단, 성경, 돈을 북한으로 보내는 것을 불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직전이라는 보도에 대해, 이 의원은 말했다. 초당파인 톰 랜토스 인권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R-NJ)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나는 표면상으로는 활기찬 민주주의의 국회의원들이 민주주의를 증진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공산주의 독재 정권 하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인도적 후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행위를 범죄화하려고 하는 것이 걱정스럽다. 그러나 한국 민주당 의원들 중 대다수는 그렇게 할 태세로 보이는데 이는 국제민권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른 한국의 헌법과 국가의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ICCPR)

스미스 의원은 덧붙여 "ICCPR의 19조는 '모든 사람은 표현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 이 권리는 구두, 서면, 인쇄, 예술의 형태 또는 자신이 선택한 다른 매체를 통해 모든 종류의 정보와 아이디어를 찾고, 받고, 전달할 자유를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왜 문재인 대통령의 의회 동료들은 기본적인 민권 및 정치적 권리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무시하는 것일까요?"

북한 주민들은 잔혹한 정권하에서 고통받고 있다. 인도주의적이고 종교적인 비정부기구들은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거부한 성경과 비디오, 정보가 담긴 풍선을 발사하여 그들에게 절망과 공산주의 선전 대신 희망과 객관적인 정보를 준다. 북한에 초점을 맞춘 수많은 인권 청문회를 열어온 스미스씨는 "세계적으로 자유 남한 국회의원들이 왜 이 문제를 막으려 할 뿐만 아니라 단순히 정보를 공유한다고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또한, 저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 한국의 궤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 및 국가 차원의 정부가 COVID에 대한 대응을 대통령에 대한 비판자들을 향해 종교 숭배와 언론의 자유를 줄이기 위한 구실로 이용하는 것을 보아왔다. 우리는 공산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지나친 묵인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불법화하는 이 비합리적인 법제에서 증명되었듯이, 공산주의 중국에 대한 외교적 경향도 볼 수 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법안이 민주적 원칙과 인권에 얼마나 해악을 끼치고 있는지 보고, 그런 법이 통과될 경우 이를 뒤집어서라도 우리 국무부에 연례적으로 민주적 가치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비판적으로 재평가해 줄 것을 촉구한다.국제 종교 자유에 관한 보고서뿐만 아니라 인권 보고서  한국이 감시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 분명한데, 이것은 정말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스미스 의원은 또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 정부가 민권 및 정치적 권리를 지지하지 못하는 것을 검토하기 위해 청문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떤 정부도 감시 밖에 있지 않고 심지어 오랜 동맹국들의 정부도 그렇다"라고 스미스 의원은 말했다. "한국 국민들의 위대한 업적을 감안할 때, 저는 이 법안이 일탈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 더 멋진 지도자들이 이 법안이 단지 잘못된 생각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함축적 의미에 있어서 두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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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의원이 밝힌 성명서를 ==> 재차 반대하는 입장문을 본지에 공개했다.

그냥 성명서를 낸 걸 저딴 식으로 썼음... 딱 교회와 삐라를 날리는 세력들을 대변하는 것임

출처 : https://chrissmith.house.gov/news/documentsingle.aspx?DocumentID=409071
세임 20-12-25 14:06
   
기자에게 크리스 스미스 의원이 보낸 성명서 원본 좀 달라고 메일을 보냈음...(성명서의 내용으로 볼 때 삐라를 날리는 교회와 그 세력들에게 로비를 받고 있는 것 같음)
자유민주인 20-12-25 14:07
   
사이다!
엔트리 20-12-25 14:17
   
도대체 이건 누구한테 들은 거냐?

'대북전단을 금지하고 탈북자 및 인권 활동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해왔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누가 이런 헛소리 전한 거냐?

대북전단 내용보니 '정보 제공'과는 거리가 멀더구만 대북 전단은 직접 봤을까?

내정 간섭에 북한 인권 관심 끄고,,,미국 흑인 인권이나 신경 좀 쓰지.
이름귀찮아 20-12-25 14:17
   
전단지 보내는 돈 지들 주머니에서 나오는거 인정하는 꼴이네
A톰 20-12-25 15:09
   
지랄 옆차기 한다 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