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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5 14:42

어릴 적에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자주 하셨나요?

글쓴이 : 감방친구

진짜 옛날 남자애들은 후덜덜한 놀이를 많이 한 듯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수십 미터 농지 배수로 통과하기
저수지 헤엄쳐 건너기
그네 누가 높이까지 올라가나 내기하기
다리 난간 걷기
철봉 위 걷기
철봉에서 한바퀴 돌아서 멀리뛰기

이게 초등학교 2~3학년 때 하던 놀이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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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보이007 20-12-25 14:46 그네 한바퀴 돌기는 도전 해본적 있네요. 거의 180도를 돌파햇는데 한바퀴 도는건 실패했음..다행이죠 됐으면 저세상 갓을듯 그네 한바퀴 돌기는 도전 해본적 있네요. 거의 180도를 돌파햇는데 한바퀴 도는건 실패했음..다행이죠 됐으면 저세상 갓을듯



		도나201 20-12-25 15:11 실제로 놀이터에 첨 그네가 설치 되었을때는 한바퀴돌기가 가능한 구조였음. 그래서 각종 골절사고 낙상사고가 엄청나게 나왔다고 함. 그래서 재빠르게 수정해서 그게 고리에 돌아가지 못하게 걸쇠를 설치했음. 이건 법제화 되서 그네설치는 최대 90도가 한계임. 특히 놀이터 모래 30cm 도 이것 때문에 ....깔게되고. 이것하고 정글짐. 철봉. 등등.......... 실제로 놀이터에 첨 그네가 설치 되었을때는 한바퀴돌기가 가능한 구조였음. 그래서 각종 골절사고 낙상사고가 엄청나게 나왔다고 함. 그래서 재빠르게 수정해서 그게 고리에 돌아가지 못하게 걸쇠를 설치했음. 이건 법제화 되서 그네설치는 최대 90도가 한계임. 특히 놀이터 모래 30cm 도 이것 때문에 ....깔게되고. 이것하고 정글짐. 철봉. 등등..........



		winston 20-12-25 15:09 할머니 보자기를 목에 묶어서 망토처럼 하고 뛰어야 해요 난 친구가 발목 삐는거 보고 안하고 걔네 엄마한테 일렀어요 할머니 보자기를 목에 묶어서 망토처럼 하고 뛰어야 해요 난 친구가 발목 삐는거 보고 안하고 걔네 엄마한테 일렀어요



		모롱 20-12-25 15:12 철봉에서 한바퀴 돌고 뛰어내리는 건 우리동네에선 스파이더맨이라고 불렀었요. 초딩 땐 몸이 작고 날렵해서 자주 했는데 중고생 되니까 못하겠더라고요. 철봉에서 한바퀴 돌고 뛰어내리는 건 우리동네에선 스파이더맨이라고 불렀었요. 초딩 땐 몸이 작고 날렵해서 자주 했는데 중고생 되니까 못하겠더라고요.



		하늘나비야 20-12-25 15:48 전 담벼락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다 다친적이 있어요 미끄럼틀에서 뛰어 내린적있었고 철봉은 한바퀴 도는 건 못했는데 손바닥이 굳은살이 다 벗겨지도록 열심히 앞뒤로 흔들어 멀리 뛰기 같은 건 했었습니다 그리고 논에서 살얼음판 걷기라든지 .. 이건 내기를 해서 하다 빠졌습니다 ㅎㅎㅎ 도랑 건너 뛰기 .. 전 담벼락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다 다친적이 있어요 미끄럼틀에서 뛰어 내린적있었고 철봉은 한바퀴 도는 건 못했는데 손바닥이 굳은살이 다 벗겨지도록 열심히 앞뒤로 흔들어 멀리 뛰기 같은 건 했었습니다 그리고 논에서 살얼음판 걷기라든지 .. 이건 내기를 해서 하다 빠졌습니다 ㅎㅎㅎ 도랑 건너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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