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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7 10:50

삼수갑산을 가더라도...의 삼수갑산 현 상황

글쓴이 : 정봉이

우리나라 사람이 흔히 쓰는 관용구중에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관용구에 등장할만큼 한반도에서 가장 오지이고 주변산들이 죄다 1000m~2000m급인

깊은 산골지역입니다.

그래서 유배지중 최악의 유배지고 한번들어가면 살아서는 못나오는 지역으로 여겨져서

이런 관용구가 생겨난거죠

그런데 한반도에서 가장 사람이 드물고 산세가 험한 산악지역인 삼수 갑산 지역마져

계곡에서 꽤 멀리 떨어진 산중턱과 혹은 산 정상부근까지

나무가 모두 잘려나가 황폐화 되어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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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키가이 20-12-27 10:54 왜? ㅍㅍ?? 이유가??? 왜? ㅍㅍ?? 이유가???



		정봉이 20-12-27 10:55 중국으로 목재수출 땔감용 나무 식량부족을 메꾸기위한 경작지 확대 이 3가지가 콤보가 동시에 일어남 중국으로 목재수출 땔감용 나무 식량부족을 메꾸기위한 경작지 확대 이 3가지가 콤보가 동시에 일어남



		촐라롱콘 20-12-27 11:12 위성사진으로 보면 남한은 면적대비 그래도 초록색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북한은 황토색 비중이 절대적일 정도로 전락해 버렸지요~~~ 100~200년 전과 비교하면 180도 달라진 풍경입니다. 조선후기~말기 무렵에는 남한 지역은 민둥산 천지였고 당시 북한지역은 상대적으로 인구희박지역이 많은지라 그래도 그때까지는 삼림으로 뒤덮인 비중이 훨씬 더 높았는데..... 오늘날의 남한은 지난 500년 정도 한정으로 보면 가장 삼림이 울창한 시대이며 몇몇 지역은 삼림밀집도가 너무 높아 오히려 벌목이 필요할 정도로 변모했는데.... 반면 오늘날의 북한지역은 모르기는 몰라도 지난 500년도 아닌 유사이래로 따져도 가장 황폐화된 시대일 겁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남한은 면적대비 그래도 초록색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북한은 황토색 비중이 절대적일 정도로 전락해 버렸지요~~~ 100~200년 전과 비교하면 180도 달라진 풍경입니다. 조선후기~말기 무렵에는 남한 지역은 민둥산 천지였고 당시 북한지역은 상대적으로 인구희박지역이 많은지라 그래도 그때까지는 삼림으로 뒤덮인 비중이 훨씬 더 높았는데..... 오늘날의 남한은 지난 500년 정도 한정으로 보면 가장 삼림이 울창한 시대이며 몇몇 지역은 삼림밀집도가 너무 높아 오히려 벌목이 필요할 정도로 변모했는데.... 반면 오늘날의 북한지역은 모르기는 몰라도 지난 500년도 아닌 유사이래로 따져도 가장 황폐화된 시대일 겁니다.....!!!



		느끼는대로 20-12-27 13:58 개마고원 개마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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