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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7 14:11
스위트홈의 ost는 애초에 한국타겟이 아니네요.
 글쓴이 : 쥐로군
조회 : 1,339  

당연히 한국인은 깬다는 반응일꺼고, 아시아쪽도 그닥 좋은반응 없을껀데

저거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브금스타일입니다(..........)

우리야 그냥 '깬다'한마디로 표현되지만, 서양인 취향에서는 졸리누님이 총땡기는 느낌일듯 한데요.

그럼 저게 맞죠ㅋㅋㅋㅋㅋ



왜 해외서 1위 찍는지 알겠습니다. 한국적 드라마에 브금은 외국스타일이니 쫙쫙감기겠네요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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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2-27 14:13
   
전 브금 괜찮았던데요.
10대라서 그런가 봐요~
     
쥐로군 20-12-27 14:14
   
전 레슬링 자주봐서 그 느낌이라 그냥그냥 괜찮ㅋ
비안테스 20-12-27 14:15
   
근데 솔직히 브금이 좀 깨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같습니다.

 이게 게임 때문에 수도 없이 들었던 브금이라.. 뭔가 모르게 긴장감 돋는 장면이라 연결이 안되요.
오히려 확 깹니다.

그런데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이 브금에 익숙한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같습니다.
이에 대한 기사도 올라왔고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77419&memberNo=29769715&vType=VERTICAL
     
쥐로군 20-12-27 14:16
   
ㅇㅇ 한국인들에게는 '깬다'는 느낌인거에 동의합니다.

저야 레슬링 많이봐서 저런거에 익숙해서 그렇지, 아닌분들은 불호가 다수일듯합니다.

상술했듯, 서양인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는것, 그뿐인거죠.
          
비안테스 20-12-27 14:18
   
너무 노출이 많이 된 브금이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장르가 공포니 왠지 모르게 공포와 대중적으로 알려진 음악의 조합은 솔직히
좀 낯선 것도 사실이고요.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니 다행이긴 한데.. 분명 서양에도 롤이라는 게임이
히트한 만큼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도 나올거라는 우려가 들기도 하네요
               
쥐로군 20-12-27 14:19
   
그렇죠.

우리나라에선 정말깨죠.

허나, 해외 좀비물이나 괴수물에 종종 쓰이는 좀 깨는(?!)기법이라 전 그려려니 한답니다ㅋ
     
뱃살마왕 20-12-27 14:18
   
전 게임을 안하는지라 아무생각없었어요

변태스님  ㅎㅎㅎㅎ 어젠 조선족 취급받으시ㅎㅎㅎ던데
          
비안테스 20-12-27 14:19
   
ㅎㅎ
 자칫하면 조선족 출신 변태스님 될 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ional 20-12-27 14:24
   
외국 댓글중에도 주인공 전용 테마곡처럼 싸울때만
워리어즈 나오면 모를까
다른 조연들 싸울때도 시도때도 없이 계속 나와서 별로라는 댓글도 많았음
     
쥐로군 20-12-27 14:26
   
그건있겠죠.

언제까지나 음악이 서양인 취향이라는겁니닼
dtan 20-12-27 14:28
   
난 괜찮던데 나름 개성있고
가사도 은율과 함께 착착감기고..
killdeath 20-12-27 14:40
   
예술이 원래 그런것인데
감각없는 사람들은 그게 깰수도
설마 망치려고 일부러 그걸 넣었을까
김쌍큼 20-12-27 14:42
   
롤드컵 비지엠
아니야 20-12-27 14:45
   
롤 안해서 뭐가 롤 bgm인지도 모름
걍 재밌게 잘 본듯
cleareun 20-12-27 15:38
   
전 게임도 안하고 원작도 안봐서 그런지...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