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모델 한혜진이 학창시절 쌩쌩이(줄넘기 2단 뛰기)를 못해서 해보는게 소원이었다고,
줄넘기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게 나오더군요. 할줄 아는 입장에선 그게 별건가 싶었다가
저도 돌이켜보니 아주 어렸을 땐 도복입고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나이들고 그 한(?)을 풀려고 주짓수 등록도 했었습니다. 이런거보면 누구나 하나씩 못해봤던거 시간이 지나서라도 도전하게 되는게 있는것 같네요.
요즘은 컴퓨터 조립이나 한번 배워볼까 싶습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기본 지식은 있는것 같은데 저는 컴맹이거든요 ^^;;
다들 이런 경험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