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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7 16:58
스위트홈 IMDb 사이트 평점이 생각보다 저조하네요... 아쉽지만...
 글쓴이 : 해날
조회 : 1,558  

https://www.imdb.com/title/tt11612120/ratings?ref_=tturv_sa_3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평점이 7.4/10 (2.8 K 참여) 아쉽네요...
넷플릭스에서 높은 순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다른 넷플릭스 흥행작 퀸즈갬빗(2020)은 평점이 8.7/10 (184.5 K 참여)이고,
그리고 종이의 집(2017 ~)은 평점이 8.3/10 (287.0 K 참여)입니다.

우리나라 넷플릭스 작품 중에 킹덤(2019 ~)은 평점 8.4/10 (28.3 K 참여)고,
가생 아재들의 명작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은 평점 9.1/10 (2.4 K 참여)로,
대한민국 드라마 중 평점으로 원탑을 찍고 있습니다...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째서 Naver 메일만 가입 인증하는 것인지요? 최소한 Daum까지는 인정을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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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날 20-12-27 16:59
   
https://www.imdb.com/title/tt11612120/ratings?ref_=tturv_sa_3

아무쪼록 최대한 좋은 결과 만들고 시즌 2도 꼭 나오길 기원합니다.
깍기감자 20-12-27 16:59
   
아쉬운 점은 중간중간 스토리라인이 뭉개진다는거..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해못할전개가 가끔 급발진...
가즈앗 20-12-27 17:00
   
아쉬운점이 재미는 있으나 완성도는 떨어짐..

더 잼있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 아쉽...
mr스미스 20-12-27 17:04
   
imdb 사이트는 의도적인 평점 테러 들어가서 (1점 남발) 그렇습니다.
로튼 토마토 letterboxd 평점 보면 굉장히 좋음.
     
해날 20-12-27 17:21
   
로튼토마토도... 다른 작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아쉽네요...

스위트홈 - 토마토미터 --% 시청자점수 88%
킹덤 - 토마토미터 96% 시청자점수 96%
퀸즈갬빗 - 토마토미터 99% 시청자점수 95%
종이의집 - 토마토미터 93% 시청자점수 81%  <-- 얘보다는 높네요 ^^
          
mr스미스 20-12-27 17:24
   
퀸즈갬빗, 킹덤 같은 최고의 드라마들하고 평점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일반적인 드라마 기준의 평점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평점이에요.



시청자 점수

석세션 (72회 에미 작품상) - 88%
https://www.rottentomatoes.com/tv/succession

더 만달로리안 (72회 에미 작품상 후보작) - 90%
https://www.rottentomatoes.com/tv/the_mandalorian

오자크 (72회 에미 작품상 후보작) - 90%
https://www.rottentomatoes.com/tv/ozark
               
nigma 20-12-27 18:25
   
제가 드라마 같은 것들 잘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언급하신 것들 중 퀸즈캠빗만 봤는데 만듦세가 좋긴 하지만 마무리도 그렇고 좀 그렇던데 이게 평점이 높네요.
다른 드라마들을 함 보고 상대평가를 좀 해봐야겠네요.
킹덤 첫편을 보다 말았는데 궁내 권력 갈등구조 설정과 묘사를 위해서 그리한 것이긴 하겠지만 좀 억지스런 것 같단(중전의 세자에 대한 말투나 행동 그리고 대신의 지나치게 노골적인 말들...)생각이 있어 더 보진 않았느데 함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기존에 우리드라마들이 비용 때문에 아쉽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투자들도 꽤 받고 있으니 취향을 떠나서 무슨 드라마들이라도 좀 더 완성도 높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허기사 추천한 네플릭스 오리지널 단편들 몇편 보고 본시간들이 아깝단 생각을 한 것에 비하면 뭐...
               
해날 20-12-27 18:58
   
오오... 정말 그렇네요~ ㅎㅎ
웹툰을 안보고 보면 볼만한데...
IMDb에서도 혹평은 주로 원작웹툰을 망쳤다는게 대다수더라구요 ^^;;
수호랑 20-12-27 17:07
   
평점이 곧 시청률은 아니니까요

솔직히 스위트홈 보다 평점 높은 킹덤도 흥행 순위에서는 오히려 스위트홈보다 못했죠

어차피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평점보다는 시청률이 더 중요하고 스위트홈은 그런 맥락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케이스임
카깅2 20-12-27 17:09
   
10화까지본 느낌으론 평점 7.4면 나름 후하게 잘 받은거 같습니다
으하하 20-12-27 17:09
   
아쉬운점이 있긴 하나 충분히 성공했고 시즌2 동력을 얻었죠.
똘이스머프 20-12-27 17:21
   
보는내내 쪽팔려서 한숨만 나오던 드라마..
비빔밥의 민족답게 이것저것 다 때려넣고 섞어서 만든 결정체..

한국 최고 드라마작가 불리는 김수현이 대사 두줄 때문에 몇시간을 고민하고
영화 인터스텔라의 시나리오는 완성되기 까지 몇년이 걸렸는데..

요즘 작가들 너무 날로 먹을려는것 아닌가..
이시영의 근육과 김상호의 연기만 기억에 남을뿐..
     
memtoos 20-12-27 18:18
   
님께서 빠는 JYP가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비하면 쪽팔리는 축에도 못껴요
완성도를 그렇게 따지시는 분이 니쥬같은걸 빠는게 아이러니 ㅎㅎ
          
똘이스머프 20-12-27 19:05
   
일본은 싫어하면서 일본돈은 좋아하는게 더 쪽팔려요..

수준얘기하면서 아카비애들 뽑고 아키돼지 곡받는건 더 쪽팔리구요^^
     
카날레스 20-12-27 18:42
   
님께서 빠는 니쥬라는 그룹을 그대로 님 글에 넣고 대입시키면 딱 맞아 떨어짐 ㅋㅋㅋ
          
똘이스머프 20-12-27 20:01
   
우익들이 빠는 그룹멤버 빠는것 보단 나은거 같은데^^
김쌍큼 20-12-27 18:11
   
머 여러가지 냄새가 나지만 원작웹툰이 그러하다면 그러려니 넘어갈 것들이 있긴함
nigma 20-12-27 18:16
   
우리 영화나 드라마가 근래의 근래의 호평에 자만하지 말고 여기서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헐리우드나 등에 비해 부족한 요소들 배우가 따라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