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헛소리임; 식민지는 종교와 상관없이 진행된거지, 카톨릭이 주도한게아님. 전혀 상관없는 두가지를 합치려하네. 개독은 빤스목사같은놈 천지지만
카톨릭은 거의 없어요. 김대중 대통령부터 독실한 천주교신자였죠...그외에도... 백남기 농민( 카톨릭농민회)도 있고 문통도 세례명 받으셨고
천주교는 나름대로 이 사회에서 잘 해왔다고 생각하긴 해요. 다만 애초에 들어오지 않아도 될게 분란일으키며 들어왔죠. 기독교 사상은 완전 쓸데없고 그들이 포장하는 것 처럼 깨끗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고 선진적이지도 않은 종교죠.
한땐 저도 천주교인으로 자랐기 때문에 천주교 박해에 대해 과장을 좀 하자면 일제 강점기 배우듯 배우며 자랐고 김대건 신부를 단군왕검, 세종대왕, 이순신 버금가는 위인으로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냥 그건 자연스럽게 그리되는게 역사를 차곡차곡 배우기 이전부터 듣는게 늘 천주교 교리였으며 성경얘기였으며 김대건 등 천주교인들에 대한 얘기들이었으니까요.
저는 저의 도덕성이나 양심수양에 천주교가 나름은 좋은 역할을 해줬다는건 인정하지만...
처음부터 우리나라엔 필요없는 종교였고, 서양인의 욕심과 선민의식으로 조선사람들을 선동하여 무리하게 들어온 파렴치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쓰레기죠. 개신교는 거기서 한발 더 나간 개쓰레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