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
CG 나 BGM 별로 이질감 없이 잘 녹아든 것 같고
무엇보다 인간의 욕망과 한이 몬스터의 형태로 표현된 것이
참신한 아이디어였다고 생각됨
감성 코드는 어색하지 않았음
다른 나라 반응이나 댓글 보니까 호평 비율이 다수인것 같더만 쯧.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시영 캐릭터가 너무 겉돌거나 따로 논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더 아쉬운 것은 대사의 퀄리티가 초통틱 하다는것
빤히 예상되는 식상하고 낮간지런 멘트가 많아서
아 저걸 저렇게 밖에 표현 못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