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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8 11:16
연휴에 집에서 해서 먹을 것들 -_-;
 글쓴이 : 하늘바라봄
조회 : 416  

누구는 비싼 스테크도 먹으러 가는거 같던데...저희는 조심조심 집에서 거진 해먹고..배달해서 먹거나 했네요 .

올린 사진 들은 제가 그나마 조리한 것들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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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에 장작 타는 1시간짜리 영상(기간 한정)이 있길래 --;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과감하게 사치스럽게 숙성된 호주산 와규와 이베리코 , 주먹밥 그리고 선물 받은 와인으로 기분내어 봅니다.


1609120746941-4.jpg

기름 튀는게 싫긴 하지만, 그래도 자이글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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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소금에 살짝 -0-;;

이날 먹은거 다 맛있었네요 ..



160912074694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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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카레 만들기 - 아기 먹이기에는 좀 지난 시금치 갈은 것1과

식감을 위해 배추 속을 넣어 끊였더니 엄청 맛나네요 ㅋㅋ 된장은 우렁이 냉동 된 것 넣고 대강 -_-

1609120746941-2.jpg


굴소스 및 아기 먹이기에는 좀 지난 시금치 갈은 것2을 넣은 계란 볶음밥..

1609120746941-3.jpg

가볍게 아침용으로 오물렛 .. 1년 만에 만들어서인지 실패(근데 원래도 잘 못만듭니다 ;;) 

어찌어찌 육아 전쟁하는 3일 간 먹은 것입니다.

편히 먹기 위해 아기가 잠든 후인 밤 11시 넘어 고기 구운건 비밀 ㅠ_ㅠ;


 다들 맛난거 드셨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한적한 곳에서 낚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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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0-12-28 11:19
   
와우~ ㅋ 선수가 여기 계셨네 ㅋㅋㅋ
핑크솔트에 쇠고기 쿡쿡~
저도 연말엔 고기 좀 궈야겠어유 ㅎ
     
하늘바라봄 20-12-28 11:20
   
아발님한테는 힘들겠지요 ㅎㅎ
바야바라밀 20-12-28 11:19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자이글은 고기 익는데 오래 걸리던데 성격 급한 사람은 못 쓸듯
     
하늘바라봄 20-12-28 11:21
   
우선 소고기나 이베리코는 다 익혀 먹지 않아도 되니..
선택했어요 ..
두툼한 삼겹 같은거 였음 .. 조금 힘들지도요 ㅎㅎ
오늘비와 20-12-28 11:22
   
갈아타야되낭...
     
아발란세 20-12-28 11:22
   
배신자~ㅋ
          
오늘비와 20-12-28 11:25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바라봄 20-12-28 11:27
   
ㅎㅎ기간한정입니다^~^
컬링 20-12-28 11:23
   
동네 식당서 해물볶음밥 포장 해옴. 요즘 장사가 안되서 식재료 상태가 안좋은 건지...온 가족이 살짝 배탈. 나머진 녹두죽 사다 먹었네요.

장사 잘 안되는 시기엔 해산물 드시지 마세요. 양념 있는건 특히;;
     
하늘바라봄 20-12-28 11:27
   
오 그러네요.
선순환이 안되니ㅜㅜ
조심하세요~
치즈랑 20-12-28 11:26
   
역시 선수시네`...


몰래 먹는 꼬기 맛이 최고얌`
(재워 놓고~~~ㅇ.ㅇ 한입 줄이시다니...)
     
하늘바라봄 20-12-28 11:30
   
ㅋㅋ아직 돌도 안지나서 먹지도 못해요ㅎㅎ
          
치즈랑 20-12-28 11:40
   
20년 후...


아빠 나 재워놓고 먹으니 맛있었어`?`ㅇ.ㅇ`````
               
하늘바라봄 20-12-28 11:51
   
헉...
겪고 계신가요?ㅎㅎ
미우 20-12-28 11:58
   
첫짤 로딩 중 큰 그림에선 분명 사람 얼굴이 보였는데...

맛난 거라도 실컷 해드시고 스트레스 안받으시길 ㅎㅎ
     
하늘바라봄 20-12-28 12:06
   
앗? 동수가 왔다갔을까요 ㅎㅎㅎ
미우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시길~
          
치즈랑 20-12-28 12:08
   
미우님은 스트레스 없이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뭐랄까...
거의 뉴타운 아파트 단지 하늘에 떠 있는 애드버룬 같달까...
               
하늘바라봄 20-12-28 12:12
   
오우 +_+
부럽네요 ..
스트레스 없는..
감정적 그늘이 없는 삶을 지향해 봅니다 ㅠ_ㅠ
sunnylee 20-12-28 12:19
   
있는분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