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비싼 스테크도 먹으러 가는거 같던데...저희는 조심조심 집에서 거진 해먹고..배달해서 먹거나 했네요 .
올린 사진 들은 제가 그나마 조리한 것들 올려 봅니다 ..;
넥플릭스에 장작 타는 1시간짜리 영상(기간 한정)이 있길래 --;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과감하게 사치스럽게 숙성된 호주산 와규와 이베리코 , 주먹밥 그리고 선물 받은 와인으로 기분내어 봅니다.
기름 튀는게 싫긴 하지만, 그래도 자이글 준비해봅니다.
왕 소금에 살짝 -0-;;
이날 먹은거 다 맛있었네요 ..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카레 만들기 - 아기 먹이기에는 좀 지난 시금치 갈은 것1과
식감을 위해 배추 속을 넣어 끊였더니 엄청 맛나네요 ㅋㅋ 된장은 우렁이 냉동 된 것 넣고 대강 -_-
굴소스 및 아기 먹이기에는 좀 지난 시금치 갈은 것2을 넣은 계란 볶음밥..
가볍게 아침용으로 오물렛 .. 1년 만에 만들어서인지 실패(근데 원래도 잘 못만듭니다 ;;)
어찌어찌 육아 전쟁하는 3일 간 먹은 것입니다.
편히 먹기 위해 아기가 잠든 후인 밤 11시 넘어 고기 구운건 비밀 ㅠ_ㅠ;
다들 맛난거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