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변이는 백신이나 항체나 혈장과 같은 면역치료제쪽으로는 영향을 주더라도 무력화되는 수준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백신이 무력화될정도라면 면역치료제도 무력화될 가능성이 크고 백신이 효과가 있다면 면역치료제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크죠. 백신이나 면역치료제나 결국은 항체에 초점이맞줘져 있기 때문에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할 경우엔 대체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뭐 그건 기전상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했듯 중증의 경우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브는 것ㅇ 일반적입니다. 일라일리리나 리제네론과 같은 해외 항체치료제의 경우도 중증에선 효과가 없는것이 이미 판명이 났으니까요
설명해달라해서 친절히 방사능 묻을 각오까지 하고 알려주니, 뭔 지나가던 왜구가 게다짝 끄는 소리하고 있어?
항체 치료제가 가지는 근본적 한계가 뭐죠??? 혈장치료제와 차이점과 한계 좀 설명주세요.
자꾸 개소리할까봐 님같은 분들이 좋아하는 똥아일보 기사에서 일부 펌해와 님 주장 반박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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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제는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에 대응해 나타나는 면역반응과 유사한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중화시키는 항체를 개발해 환자들에게 주입하는 방법이다.
항체치료제는 치료제뿐 아니라 감염 후 질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투약한 항체가 몸속에 존재한다면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바이러스와 결합해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들은 치료와 더불어 예방 효과도 함께 임상시험 중이다.
님이 위에 언급한건 항체치료제 개발회사들 사이의 기술적인 차이를 이야기를 한 것이지 그 기술적인 차이가 항체치료제의 효능에서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백신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백터백신이라는 것의 차이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결과에요. 어떠한 기술이냐가 아니라...
mRNA백신이나 아데노바이러스 백터백신이나 중요한건 백신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항원은 결국은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것은 똑같습니다. 전달체가 바이러스냐 나노파티클이냐 세포에서 복제되어 나오는 것이 합성바이러스냐 단백질이냐의 차이냐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인식하게끔 하는 항원은 모든 백신이 공통적으로 정확히 동일한 스파이크 단백질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항체입니다.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회사마다 선별된 항체의 종류는 조금씩 다릅니다. 거기사 오는 차이도 물론 있기는 할 것입니다. 문제는 치료기전이 항체라는 사실이기 때문에 항체가 항체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는이상 항체라는 역할범주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항체는 만능이 아니에요. 항체도 면역과 관련해서 단지 체액성 면역반응만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항체자체가 역할이 무의미한 상태가 되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중증환자에게서 효능이 없다고 보는 것이 그런 이유고
기전을 모르니 그냥 어디서 정리해놓은 차이점만 가지고 와써 그냥 복붙을 하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에요
왜구나라가 아닌 대한민국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의 이야기 보고 계속 우기던가 하세요. 왜구들이 좋아하는 똥아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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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본부장은 “3가지 치료제(렘데시비르, 셀트리온·GC녹십자 치료제)는 중증, 위중한 환자들에 대한 치료제이고, 과거 신종플루 당시 타미플루처럼 발병 초기 전력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의 기능을 기대하고 있지는 못하다”고 평가했다.
예를들어 램데시비르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같은 의약품들도 긴급사용승인이 이루어졌지만 효과가 없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은 지금 현재 마땅한 목적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예측될수 있는 의약품에 대해서 급한 환자들에게 사용할수 있도록 사용을 허가하는 것입니다. 그 약이 치료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허가를 해주는것이 아니에요. 임상3상까지 끝난 상황의 의약품이라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겠죠. 당연히 임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을 허가해주는 조치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라도요... 사실은 그 사람의 습관이나 표현법 그런것에 따라 결정되는것은 아니거든요. 또한 경우에 따라서 표현의 방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이력도 살펴야하고 그 사람의 심리상태도 살펴봐야하고
그리고 ^^나 ㅋㅋㅋ가 발언태도에서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적어도 반말찍찍에 인격모독적인 표현은 들어오지 않는 모양인가보네요. 단지 ^^와 ㅋㅋㅋ에만 보이셨는지? 참 신기하네요... ㅋ
제가 봤을때는 댁은 깔만한 대상의 깔만한 부분만 찾아서 이야기한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태도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다면 저말고 상대쪽의 태도에 대해서도 분명 문제점을 지적했을 것입니다. 상대쪽의 태도에도 언급했듯이 지적할만한 부분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 댁은 이미 비판의 대상을 정한거에요.
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면식 없고 지속적으로 지켜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사람의 표현법이 단순히 습관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없지요. 더구나 인터넷에서 글을 주고 받는 정도라면 당연히 수사나 표현법은 참고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사실을 교묘하게 뒤틀어 논리적인양 궤변을 일삼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심리상태는 사실 오버하는 거지요. 인터넷 토론에서 그런 것은 알수도 없고 알아야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반말찍찍에 인격모독적인 부분을 옹호한적은 없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깔만한 대상의 깔만한 부분이라고 하시면 본인이 까임당할만한 위치라는걸 스스로 인지하고 계신건가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논리적 문제가 없다면 적당히 흥분하는 쪽이 진정성 있게 보이더라구요.
비판의 대상을 정했다고 하시는데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그냥 받아넘기셔도 될터인데 그렇게 못하시는걸 보니 ^^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시는 만큼 냉정하진 않으신가 봅니다.
- 논리적인 궤변인지 아닌지는 직접 자료를 찾아보시면 된다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팩트체클를 한번 해보셨나요?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님의 논리자체가 논리적인 궤변입니다. 사실관계를 확인을 안해보시고 논리적인 궤변을 이야기를 하시니까요. 척보면 안다는 과거 모 코미디언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 반말찍찍을 옹호했다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최소한 두가지 흠중에서 한가지만 흠으로써 빤히 보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 애초 댁이 까고 싶은 대상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이유를 찾았다는 얘기
- 그래서 팩트체크에 충실하라고 이야기를 드린것입니다
- 팩트체크라는 부분을 계속해서 강조해야 겠네요.
- 저라면 서로 주장이 상반된 얘기가 오고갔을때 누구주장이 맞을지 또는 각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모두 맞는지 찾아보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누구의 무슨 주장은 맞지 않는거 같고 다른쪽 무슨 주장은 맞는거 같고 그런 얘기를 했을거구요
-님은 그것이 귀찮거나 그럴 능력이 없거나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미리 그럴거라고 믿고 있거나 그렇게 믿고 싶은거고
- 도대체 ^^와 ㅋㅋ가 얼마나 토론에서 중요한 부분인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 그냥 토론이라는 거창한 말로 둘러대지 말고 그냥 니가 맘에 안들어 솔직히 이야기를 하세요. 아는척이든 특정주제에 사람들과 딴소리를 하는 것이든, 아니면 자격지심에 기인했든
궤변에 대한 부분은 인터넷 정보글 또는 논쟁글의 현태세를 말한 것이고 앞의 ^^와 ㅋㅋㅋㅋ중 ㅋㅋㅋㅋ는 다잇글힘님에게 행당되지 않는 것입니다만.. 모든게 본인을 공격하고 있다고 보고 계시네요. 현재 궤변을 일삼는 글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단순히 사실만 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반감이 생기고 그런게 지속된다면 표현법에 문제가 있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팩트체크는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다잇글힘님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팩트체크는 본인이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팩트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팩트라고 할만한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본인이 팩트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팩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이 글타래에서도 다잇글힘님이 쓰신 댓글중에 팩트라고 부를만한 것은 없습니다. 비슷한 다른 제품의 결과는 이미 나온 것이지만 새 제품에 대한 부분은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셨자나요? 어떻게 될지 지켜보라고.. 뭐 본인의 주장에 자신감이 넘치시는건 알겠습니다만 거기까지지요. 3상의 결과가 다잇글힘님 주장처럼 될 수도 있겠지요. 다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팩트라는 단어를 갖다붙일 수 있겠습니까?
전 계속해서 다잇글힘님의 글쓰는 태도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어찌하여 다잇글힘님은 계속 본문글에 대한 본인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체크해보라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3상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체크가 불가능하다는걸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금 여기서 다잇글힘님의 주장은 그저 추정일 뿐입니다. 본인도 계속 꼬리를 달고 있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봤을때 그렇다고.. 그말인 즉슨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도 있을 수 있다는거 아닙니까?
네.. 귀찮거나 그럴능력이 없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요. 그래서 전 계속 태도에 대한 부분만 말씀드린겁니다. 그럼에도 계속 팩트체크 이야기를 하시니 이번에는 말이 좀 섞여 들어갔습니다만.. 뭐 그렇다는 겁니다.
- 단순한 사실로만 보기 어렵다면 직접 확인을 하세요. 논리궤변이라는 논리궤변적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고
- 네 저에 대해서 공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팩트체크에 대해서 확인을 안해보셨다면 더이상 말을 할 필요가 없는것이고 팩트체크를 해보셨다면 각기 의견에 대한 자기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 의견에 대해서 얘기하세요. 논리궤변이란말로 본인말마따나 쿨한척 하지마시고
- 그럼 이글에 걸어놓은 유튜브 링크 하나라도 봐보세요. 어붑이라는 분의 이글 이후의 게시글에 적당한 링크도 걸어놓은게 있습니다. 저는 상대하는게 댁이나 몇몇 사람만 상대하는게 아니라서 매번 링크를 다 걸지는 못합니다. 특히 쥐로군이라는 분은 보여줘도 이상한 소리에 말꼬리잡아서 어떻게든 못본척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것으로 논리를 회피하는 사람이라.. 일부로 안보여준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보여줘도 이상한 소리를 하기 때문에
- 전 제 태도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라고 표현이 이상하게 보는 댁이 오히려 이상한거에요. 제가 보기엔 댁의 태도가 수상합니다. ^^따위로 태도를 논하는걸 보면. 뭐 이렇게 댁방식대로 반박해주고 싶네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 자꾸 팩트체크를 하라시는데 어떤 팩트를 체크라하는건가요? 3상의 결과에 대해서 현재 발표되지 않은 진행중인 상황에 대해서 남들모르게 혼자서 알고 계시는 정보라도 있나요?
본인의 추정을 마치 결과가 나온것인양 하는 것도 궤변에 속할거같네요.
그리고 링크한 부분 보았습니다. 한림대 정기석 교수님이 나오셔서 '중증으로 가서 염증이 크게 진행된 다음에는 항체치료제가 힘을 발휘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그때는 기존의 스테로이트 치료제가 약간이나마 힘을 쓸걸로 보인다. ' 이걸 보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네.. 전문가의 의견이니 설득력에 힘이 실리는 건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만 저 정기석 교수님 조차도 사회자의 '중증에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라고 본인의 의견이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표명하고 있네요.
저걸 보고 팩트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좀 더 솔직히 말해볼게요. 네 좀 별로에요.. 말하는게..
지금 코로나로 다들 피해가 심각한 지경이고 여기 가생이에도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자영업이 아니라도 여러가지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니고요.
그래서 새로운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니 다들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자 하는와중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중증에는 별거 없다는 식으로 깎아내리는 글을 보니 참 별로입니다.
거기다 치료제 문제는 장난으로 볼 문제가 아님에도 본인의 댓글에 분노하는 대댓글에 ^^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은 우롱하는 의미로 밖에 안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증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면 대다수의 경증환자가 빨리 퇴원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럼 병상이 더 확보될 수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경증환자가 중증이되는 경우도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코로나를 컨트롤 하는데 있어 분명이 도움이 될 것인데 굳이 부정적인 늬앙스의 댓글을 달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뭐 의견피력은 개인의 자유니 그런가해야겠지요.
^^보고 트집을 잡는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뭐 아니라고 하시면 것도 어쩔수 없지요. 제가 관심법을 쓸줄은 몰라서...
^^이 쿨한척이나 상대방을 우롱하는 의미의 이모티콘이 아니었다면 사과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