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광 이건희의 자동차산업 진출.고령에 차에 대해 잘 몰랐던 이병철과 달리 이건희는 유명한 자동차 광으로 차에 대한 지식과 열망이 상당했다고 알려져있다.
삼성의 자동차 진출을 못마땅해하던 정부의 견제로 정부를 움직이기 위해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어야해했다.
심혈을 기울인 첫차 sm5가 출시되었으나 곧 imf와 아시아 금융위기로 매각하라는 정부의 압박을 받는다.
고장나지 않는차로 불리던
대표 모델 SM5 생산중단 결정
SM5는 특히 이건희 회장이 로고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직접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하는 등 많은 애착을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이건희 회장이 공을 들인 SM5 1세대는 고장나지 않는 차로 불릴 정도로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차는 현대.쌍용등 기존 업체들을 보호하려는 정부의 견제로 사라진 케이스인데 쌍용차가 좀더 일찍 무너졌다면 현대기아의 라이벌로 삼성쌍용차가 길거리에 다니고 있었을지도 모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