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순위가 떨어지고 있음 ㅠ 높이 올라가기보다...몇일동안은 상위권에 오래 남아있어야할텐데..
내년에도 좋은 작품들 기대합니다~

더 올라가기도 힘들 정도로 이미 고점을 찍은 상태라..
참고로 아시아 드라마는 미국 넷플릭스에서 단 하루도 TV쇼 부문 top10에 진입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 스위트홈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진입해있죠.

넹 저도 주의깊게 체크하는중이긴한데.. 순위보다 그 재생수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게 조금씩 빈도가 줄더라구요 ㅠ 개인적으론 높은 순위보단 8-9위라고해도 꾸준하게 장기로 머물기를 응원중이라; 10화 기준 모두 완주하는 시청자가 많았으면..하는 바램이 커서 ㅋ
낯선 동양의 작품이 올라와서 봤다가 초반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면..마음아파서 ㅠ

넷플릭스는 재생수 공개 안 합니다. 그 누구도 재생수를 알 수 없어요.

생각하는 척 하면서 까는?

며칠 동안은(o

잠시보다가 지움.. 내 스딸 아님 버럭 오바마

안그래도 서양권에선 스위트홈 순위진입 1-2주 만에 바로 하락세던데,
그냥 저기 나열된 작품들이랑 비교가능한 수준은 아닌듯

오히려 초반 평가가 거품이었다는 얘기일수도 있죠

그런 논리라면 방탄도 다이너마이트 이전에는 핫100 차트에서 순위 유지 못하고 하락세가 컸으니
거품이었다는 건데요. 서구권에서 아시아 문화가 갖는 한계일뿐 거품 평가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아시아 문화가 서구에서 메이저 문화가 아닌데
순위를 오래 유지할 기반 자체가 없어요.

방탄이 나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차트 순위에 있어서도 비틀즈 이후
몇십년만에 처음이란 타이틀이 많이 붙었었잖아요
게다가 싱글 앨범처럼 십수편짜리 드라마가 수십개씩 쏟아지는것도 아닌데 비교가 됩니까;;

https://www.insider.com/netflix-original-tv-shows-ranked-2020

올해만 해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113편 나왔다는데요

싱글로 몇곡이나 나왔는지도 한번 찾아보세요, 드라마 113편이 비교가 되나;;

"십수편짜리 드라마가 수십개씩 쏟아지는것도 아닌데 비교가 됩니까;;"

이거 님이 한 말입니다.
말이 막 바뀌시네요.

말꼬투리 잡으려면 십수편짜리라는 말은빼고 잡던가..
말 바뀐거 하나도 없는데, 뭔소리;;

논점 흐리기 싫어서 올해라는 기준부터 그냥 다 넘어가주니까,
진짜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돼요??

https://www.insider.com/new-netflix-shows-2020

그리고 님이 걸어놓은 링크도 논점과 크게 상관 없어서 넘어갔었는데,
인기게시물 올라온김에 확인해 보니 에니메이션, 다큐, 드라마
전부 다 포함해서 113편이더군요.
 
증거라고 링크까지 걸어놓고 거짓말 하셨네요 ㅎ

또한 좀비 드라마 킹덤의 경우 국내외적으로 걸작으로 평가받는데 이 드라마는
대부분의 서양 국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top 10에 진입하지도 못했어요.

그렇다고 킹덤에 대한 평가가 거품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킹덤1때는 넷플 순위 집계 자체가 없었고,
2편은 좀비보다 더 안죽는 주요인물들이라고 호불호 꽤 갈렸었습니다

킹덤2 나왔을 때 순위 집계 있었고 킹덤 2 해외에서 평가 엄청 좋습니다.

얘기 했잖습니까,
1편이 압도적으로 평가가 좋았던건 맞지만 순위 집계가 없었고
2편은 좀비보다 안죽는 주요인물들이라고 호불호가 갈렸다구요
당연히 순위집계가 있어도 순위에 안든게 이해된다는 말입니다

평가가 좋은데 왜 순위에 안들어요?

해외에서 호불호가 갈렸다는 증거는요?

순위에 안들었다는것 부터 해서 평점까지, 제가 꼭 일러줘야 압니까?
피곤한 사람이네

킹덤 2 평점 찾아보시긴 했습니까? 엄청 높은데요.

그럼 방탄도 거품인가?

방탄이 왜나와요?

왜 이런거에 신경쓰죠?
이미 이슈몰이는 했고 볼사람 볼테고 스타일 안맞는사람은 안볼텐데요

평점으로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가생이에서도 별로라는 사람 꽤 있던데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니만큼 4% 면 괜찮다고 보는데
다른 작품에 비해 많다고 테러당했다는 표현을 하네;;

평점 테러 안 당한 사이트에서는 1점 비율이 1%밖에 안 됨.
참고로 저기도 유명한 영화 평점 사이트임.

엄청 좋아하는 장르인데도 첫화부터 뭔가 그냥 재미가 없었어요 넷플릭스 안본게 없을 정도로 오래 봐서 구독 끊었는데 이것 때문에 다시 결제 했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어요  저야 뭐 평점 안남겨서 모르겠지만

시간 남을때 끝까지 봐야지 작정하고 보면 볼만합니다..
어설픈 히어로물 보는거 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해서 평가받는 장르인데..
자체적으로 맨땅에 할려고 했어봐요.. 답 나오나.. 유튜브 찾아보니 미국쪽 인력들 지원도 많이 가더만요..

1-2회에 끊어버리면 왜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이해를 못해요..

맞아요 너무 일찍 시청 관두시는 거 보면 안타까움.

그냥 저냥 볼 만 하더라고여.

10화까지 정주행했는데 한국적 감성 호소성 연출이 너무 과도하게 들어갔다는것과 액션씬이 조금 식상하고 몇몇 장면은 연기력이 어색함과 맞물려서 긴박함이 느껴지지 않고 루즈해진다는점을 제외하면 나름 볼만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장르적인면에서 이런 시도는 한국 드라마에서 계속 이어져나가야된다고 생각함
최소 3시즌까지는 나오길..
평점은 7~8사이라는데 동감함

연기력이 어색하다는 건 처음 듣네요 연기력은 다들 좋던데

한국이,한국 것이 잘 나가면 배알이 꼴리는 사람들,,,참 많구나~~

솔직히 볼만했어 재밌었음

연출효과 때문에 몰입도가 확떨어지던데

원래 초반에는 매니아층이 찾아보고 ... 완성도 보다 반가움에 평점 높게 유지되다

그 취향 아닌 사람도 심심해서 찾아보니 평점을 낮게 주게 되고

팬이 까를 만들기도 하고....많은 사람이 볼 수록 떨어지는게 일반적인 흐름

평점이 계속 오를려면 완성도가 있으면서 보편성 충만 신선한 시선의 작품들이 호평

여기 일본인들 번역하러 많이 찾아 오는곳이라, 조만간 일본쪽에서 집단적으로 1점테러 갈겁니다.

일본, 대만,동남아가 가장 유력함......

일본이나 대만은 우리 한국 드라마를 아주 재미있게 시청을 합니다.
그리고, 평점에 대해서는 마이너스 점수를 주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설마 모르시는 것은 아니죠??
사랑의불시착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가 일본 시청율 순위에서 상위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드라마에
대한 댓글을 보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야후재팬에 들어가서 잠시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냥 습관이자 태생이 그런겁니다.
좋은 것을 좋다고 표현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주인의 눈치를 보는 원숭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좋다고 말을 해야 하는건지 먼저 주변을 살피고 주인의 눈치를 살피고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원숭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스위트 홈...개인적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이었습니다.
공포물을 싫어하는 분들은 아무리 재미있고 멋있게 잘만든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안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합니다. " 난 그런 영화 안봐. 재미가 없어서...."
즉,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작품의 평가는 달라지는 것이라는 겁니다.
평론가? 그냥 개소리를 하는 웃기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ㅋㅋㅋ
기생충이라는 작품이 잘만들었다. 재미있다. 하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별다른 감흥도
못느끼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정도의 작품성이 뛰어난 것임에도 저는 솔직히 재미없었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완전히 쓰레기 같은 작품이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할까요?
스위트 홈....강추를 할 정도는 아니어도 추천을 거부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판단을 하기에
혹시라도 아직 감상을 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권유는 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 그리고, 현재까지 스위트홈에 대한 외국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특유의 감성이 가미된 작품이기에 기존에 보던 것과는 확실히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겁니다.
어느 작품이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항상 본인에게 달려있는 것처럼......

아직도 왜구 안묻은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