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효과가 있고 어떤게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니 전부다 계약하네요...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이제 곧 백신 무용론, 혹은 위험론, 무검증론이 언론을 뒤덮을 것입니다.

이미나옴

대체로 알려진 내용 그대로네요.

코백스 백신은 어디 회사꺼 들여오는건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63985?sid=102

링크걸어주신 기사에도 안나오네요
코백스를 통한 백신보급이라는건 알고있는데 그게 어떤회사의 제품을 들여오는건지 궁금합니다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6114571&cid=43667&categoryId=43667

백신연합구조이기에 어느회사라 칭할순없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화이자 3종인데, 문제는 앞의 2종은 알다시피 FDA승인 안 난 제품이고, 화이자는 아예 물량이 없음.

즉 코백스나 위의 백신들 거의 다 아스트라제네카 말고는 노답인게 현실임. 그 아스트라제네카는 알다시피 문제가 있고.

화이자나 모더나는 일단 계약해봤자 후순위라서 물량을 언제 받을지는 기약 없고.

이건 이분말대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사회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 '좌초' 위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180

아스트라제네카  28일 영국에서 승인 예정이고
1월 4일 부터 영국 전역에서 대량접종 할 계획입니다

코백스는 정확히 어느 회사꺼가 올지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건 코벡스가 구매한걸 할당받는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대리구매입니다.

코백스는 랜덤일거에요.  코백스 이거 일종의 공구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아마 지구상 왠만하면 나라들 다 가입 해있을거에요. 9월인가 10월인가쯤에 이미 180여개국 가입.
백신을 받기 위해선 구매를 해야하는데 이런 완성된 제품의 구매 말고도 투자금이라고 해야하나
제약회사에 이런 이런 백신 만들어 달라고 미리 돈 넣고 개발되면 제품 받는것도 일종의 구매죠.
물론 제약회사가 실패하면 공돈 날리는거고 하지만 돈 있는 나라들에서 죄다 투자했죠. 특히 미국
아무튼 선진국은 돈이 있으니 문제 없는데 돈없는 나라들은 문제죠.
그래서 공구하는거에요. 십시일반 돈 모아 유력한 제약회사에 개발의뢰 내지 투자.
코백스가 9개 제약회사에 투자했을건데 이 9개 제품에서 몇가지 선택해서 받을거에요.
아무튼 좋은 백신 딱 하나 찍어 달라 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중국백신이 들어오는지 잘 감시해야할듯합니다
예전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중국산 백신 관련 부적절한 발언들을 했던 전력이있어서..끝까지 지켜보고 검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