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시대 고구려나 왕건이 세운 고려나 당대 우리 조상은 물론 중국인들도 같은 나라라고 인식했음.
심지어 고구려는 장수왕 때부터 공식적으로 고려라고 불렸으니 국명도 완전히 같은 나라였다는 것.
고려도경 등의 기록을 통해서도 고구려와 고려는 왕조만 바뀐 같은 나라인 것으로 인지.
마치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나 후대의 사산조 페르시아나 같은 페르시아 제국이듯
중간에 공백이 있다고 해서 둘의 속성이 다르다고 보는 건 큰 오류임.
고려는 고구려계 호족이 옛 고구려 땅에서 일어나 스스로 고구려를 그대로 이은 나라라고 천명하였고
동시대 중국은 물론 고려를 침입한 몽골도 똑같이 인식함.
고로 짱깨 새끼들이 아무리 고구려를 자기들 역사라 우겨도 중국 밖에선 아무도 인정 안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