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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8 21:38
[단독] 현각"돈받고 화해? 예수와 부모의 심정”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0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586257

. “수화기에서 혜민 스님의 목소리는 떨렸고 거의 우는 듯했습니다. 그는 매우 고통스러운 혼란과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또한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기본적인 인간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 마음은 그에게로 갔어요. 비록 저는 그가 개인적인 이익과 개인적인 풍요를 위해 다르마(부처님의 법)를 오용한 것에는 화가 났지만, 저는 또한 한 사람으로서 그에게 깊은 연민을 느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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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12-28 21:45
   
용서하는 것에서 그쳤으면 아무도 황당해하지 않을텐데, 욕하던 다음날 갑자기 "성실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인간” 운운한 건 누가 봐도 이해가 잘 안가는 상황이었죠.
수호랑 20-12-28 21:48
   
용서는 해 주겠다는 이야기지 결국 혜민이 나쁜놈이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는 이야기네요
엑스캔 20-12-28 21:55
   
잊혀졌던 현각이 다시 매스컴을 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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