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창고 앞 주차장이랑 진입로 눈이나 치워야겠다 생각해서 아까 6시에 혼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엄두가 안나서 지금 가생질 하고 있었는데...
오오오~~~~~~~ 몽골출신 남직원이랑 여직원 둘이서 눈 치우겠다고 방금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지도 않았는데!!,
와줘서 고맙긴 한데......넷이서 눈 치우는것도 빡셀 것 같아 다른 직원들 한테 연락 돌리고 우리는 그냥 라면 끓여 먹으면서 기다릴꺼임.ㅋㅋ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설렁탕집 가서 끄신 국물 들이키는건데..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