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었나?봄쯤에 안철수 테마주 써니 전자라는 놈이 있었음
용돈삼아서 한 200쯤 샀는데 사고나서 일주일만에 120인가 됨.그래서 파는거 포기하고 그대로 놔뒀다가 급기야 까먹음
주식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10개월인가?쯤 시간이 흐르고 뉴스 기사에 내가 산 종목이 급등 어쩌고 뜨길래 확인해보니 내가 샀던 가격에서 10배를 뛰었음
그길로 전부 팔아서 처분하고 그돈을 차사는데 보탬.그차 지금까지 끌고 다님
3천넘게 줬는데 요즘 중고로 팔려고 알아보니 헐값다되었음.이런게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