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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23:30
코로나 끝나면 젤 여행가고 싶은곳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536  






맨하탄...
아파트 비우고 떠나온지 어언 9개월...  ㅠㅠ
예전처럼 맘편히 식당 가서 밥 먹고 빠에 가서 술마시고 하고 싶음...
좋아하는 가게들도 쇼핑 가고...
특히 미술관들이랑 갤러리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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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1-13 23:31
   
난 태국...
수영장에서 하루죙일 뒹굴고 싶음.
     
헬로가생 21-01-13 23:31
   
누구랑?
          
별명11 21-01-13 23:34
   
여행은 항상 혼자..
피의숙청 21-01-13 23:32
   
전 그냥 암생각 없이 매일 늘어가는 매출을 보고싶어요;;
     
헬로가생 21-01-13 23:33
   
ㅠㅠ

1년동안 백수...
제 평생 처음임....
          
피의숙청 21-01-13 23:34
   
저는 내년에 백수 예약이라...  건물주가 건물 리모델링 한다네요 ㅋ
               
헬로가생 21-01-13 23:35
   
그럼 세입자는 그냥 손가락 빨아야해요????
                    
피의숙청 21-01-13 23:36
   
그죠 ㅋ
                         
헬로가생 21-01-13 23:39
   
헐...
아이유짱 21-01-13 23:34
   
난 스페인 작년에 가려던거 못가서
     
헬로가생 21-01-13 23:35
   
아 맞다 ㅎㅎㅎ
소원성취 하시길
Dominator 21-01-13 23:35
   
전 이탈리아요.
토스카나 가서 아그리투리스모에 한달 정도 머무는 동안 와이프랑 딸이랑 같이 딩굴딩굴 해 보고 싶어요.
     
헬로가생 21-01-13 23:36
   
아 저도.
코로나 아니였음 작년에 토스카나에 한 3주 가려했었는데.
집 하나 빌려서.
          
Dominator 21-01-13 23:42
   
힘들 때 마다 찾던 곳이라 그냥 영혼의 안식처 같은 곳이예요.ㅎ
작년 한 해 고생 했으니 위로받고 싶어요.ㅠㅠ
     
아이유짱 21-01-13 23:42
   
아 이탈리아도 못 가봤음 ㅠㅠ
하늘나비야 21-01-13 23:36
   
전 애들이랑 홍콩이나 대만 갈려고 했는데. 인도네시아나 태국 쪽 가게 될거 같네요 아니면 그냥 제주도
     
헬로가생 21-01-13 23:38
   
부럽부럽...
          
하늘나비야 21-01-13 23:40
   
헬로님이 더 좋은데 가시면서 이러시면 제가  부끄럽지요 ㅎㅎㅎㅎㅎ
               
헬로가생 21-01-13 23:41
   
전 아시아가 젤 부러워요...
                    
아이유짱 21-01-13 23:42
   
사장님 마사지 콜?
                         
헬로가생 21-01-13 23:43
   
두명 들여보네~
                         
피의숙청 21-01-13 23:46
   
엌 ㅋㅋ
쑤신장군 21-01-13 23:45
   
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하와이
갈라고 돈모으고 있었는데...코로나땜에 파토났ㅠㅠ
수퍼밀가루 21-01-14 00:06
   
멕시코 + 콜롬비아

축구 투어 + 19금 투어.....다 뎀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