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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4 00:29
의사당에 들어가 사살된 여성
 글쓴이 : 순헌철고순
조회 : 1,546  


https://www.bellingcat.com/news/2021/01/08/the-journey-of-ashli-babbitt/
Ashli Babbitt, a 35-year-old Air Force veteran

의사당에 난입하여 사살된 여성이 어떻게 음모론에 홀려가는지

오바마 지지자이기도 했던 그녀가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과거 트윗을 쫓아가 보면 알 수 있음

영어를 아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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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1-14 00:32
   
몰라서 패스~
세임 21-01-14 00:36
   
공군 예비역인데 ... 멀쩡한 인간이 선동가의 입에 놀아나 결국 사망 ...

우리나라도 지금 이렇게 선동하는 인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교회를 중심으로
     
헬로가생 21-01-14 00:39
   
요약 굿
뱃살마왕 21-01-14 00:36
   
의  사당난입이면 무당?
영어 몰라서 ㅎㅎ 패스~
바야바라밀 21-01-14 00:38
   
3줄 요약좀..
     
세임 21-01-14 00:42
   
35세의 공군 예비역 아줌마였는데 ....
1. 원래는 오바마를 지지했었다.
2. 힐러리를 싫어했다.
3. 카논의 선동에 놀아나 트럼프를 지지하다가 의사당에서 총맞아 죽었다.
헬로가생 21-01-14 00:39
   
미국의 많은 중도진보들이 왜 보수쪽으로 돌아섰는지는 이해가 됨.
또라이들 빼고 난 공화당 지지자들이 하는 말에 공감을 함.
하지만 자신이 공화당 지지자라고 트럼프를 뽑는 건 동감하지 못함.
왜냐하면 트럼프는 보수파의 입장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임.
이는 마치 국민의힘이 우파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고로 난 미국 보수파와는 동감을 어느정도 하지만
트럼프를 뽑는 보수파는 보수라 인정하지 않음.
Dominator 21-01-14 00:43
   
와.. 피자게이트 언급할 때 부터 이미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 상황임..;;;;;;;;;;
그런데 저렇게 짧은 시간에 음모론에 휩쓸려 정치적 정체성을 뒤집는게 가능해요?
     
헬로가생 21-01-14 00:47
   
처음부터 그 정체성이란 게 올바르게 형성된 게 아니란 뜻이죠.
          
Dominator 21-01-14 00:52
   
아무리 올바르게 형성된게 아니라고 해도 정체성 뒤집으려면 일종의 자기부정 단계를 거쳐야 하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오히려 저 여성이 무서워지네요.;;;;;;;
쉬펄.. 제발 생각 고쳐 먹었으면 하는 꼴통들은 죽어라 안고쳐먹고.. 아이러니 합니다.
               
순헌철고순 21-01-14 01:23
   
개독 믿는 미친애들이 한국에 수천 수만 있는것만 봐도
세상엔 ㅄ들이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