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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4 01:10
경이로운 소문에 묻혔지만 숨은 명작
 글쓴이 : Dirtytrunk
조회 : 1,017  

'타인은 지옥이다.'

개인적으로 스윗홈이랑 경소문, 보건교사 안은영보다
더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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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1-14 01:13
   
이작품은 일편보고 너무 불편해서 안봤어요;;

연기 연출 다 맘에 드는데 내용이...
     
Dirtytrunk 21-01-14 01:16
   
좀 잔인하고 무거운 분위기죠..
     
레오파드 21-01-14 01:21
   
이거 은근 재미나요. 보통 하드한 수사물같은거 보시면.. 충분히 보실 수 있어요.
바야바라밀 21-01-14 01:14
   
OCN이 매니아적인 드라마를 많이 만들더군요.
     
여름한나비 21-01-14 01:19
   
ㅇㅇ OCN은 옛날부터 장르물. 특히 수사, 스릴러, 미스터리, 공포 같은 울 나라에서는 매니아 층은 있지만 공중파에서는 시청율 보장 안된다고 등한시 한 장르에 오히려 집중하면서 공중파와 차별화 해서 역으로 고정 시청층을 만들었죠.
          
레오파드 21-01-14 01:24
   
저는 ocn 드라마중엔 수사물만 봐요. 수사물만 봐도 잼난거 많아요.
레오파드 21-01-14 01:19
   
이건 진작에 봤는데.. 볼만해요.
전 스위트홈보다 더 볼만했음.
그리고 보건교사는 너무 일본틱해서 그냥 걸렀음.
타바코 21-01-14 01:24
   
타인은 지옥이다 방영 시기가 2019년인데요??? 근데 어떻게 지금 방영중인 드마라 때문에 묻힘??
     
Dirtytrunk 21-01-14 01:26
   
지금은 시즌1 끝나서 잠시 멈춤

경이로운 소문에 비하면 시청률도 낮고 입소문도 낮죠

굉장히 명작으로 생각하는데 의외로 안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넷플릭스 순위에서도 낮고
하늘나비야 21-01-14 01:55
   
타인은 지옥이다  무섭긴 한데  재밌어요
이슬내림 21-01-14 01:57
   
이건 혼자보면 무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