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미국의 동맹이기 때문에 선거전엔 터치하지 않으려하죠.
어떤식으로든 동맹에 대한 간섭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요.
선거이후에 어떻게 나오는가 지켜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은 판매 자체를 막은게 아니라서
미국에 실제 피해가 생긴것도 아닙니다. 아직 여기에 대해 개입할 명분이 없죠.
친하게 지내라는 원론적인 말만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걸가지고 미국이 암묵적으로 묵인했다는 썰이 그저께부터
부쩍 늘기 시작하는데 그건 그저 헛소리죠. 단순히 미국이 개입할 단계가 아닌겁니다.
아무리 일본이 미국의 랩독이라고 해도 일본 내부의 정치에 개입할순 없죠.
예로 아베가 오지랖 넓게 이란에 중재하러 갔을때도 미국은 막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외교적 결정이니까요.
사후에 트럼프가 아베를 병진취급하면서 눈치를 줬을뿐이죠.
이번 무역분쟁도 마찬가집니다. 아직 미국이 가타부타 말할 상황이 아닌것 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