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푸젠진화는 d램 생산 포기설 나왔고
그대신 6월에 거대 기업인 유니칭화가 d램 생산을 선언하며 d램에 뛰어들었죠.
사실 기술로 보나 규모로 보나 푸젠진화가 중소기업이라면, 유니칭화가 대기업이라
유니칭화가 d램 생산키로 선언했다는 소식에 이제야 진짜 중국 반도체 업계 끝판왕이 등장하는건가 긴장했는데..
푸젠진화도 다시 d램 재개했나 보네요..한국 반도체 인력 빼가고 있다는거 보니까..
하기야 몇달전 d램 포기 루머도 눈앞의 소낙비를 피하려는 꼼수일뿐, 머잖아 다시 d램에 뛰어들거라 보긴 했는데
몇달만에 다시 한국 반도체 인력 빼내기하며 이렇게 빨리 다시 뛰어들줄은 몰랐네요.
6월 말 유니칭화의 d램 생산 폭탄선언에, 푸젠진화가 쇼크먹고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며 예상보다 훨씬 빨리
d램 개발 재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