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짓거리는 전 좋은 타이밍에서 터트렸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일본 경제가 취업률빼고는 장기간 안좋고 재정이 취약한 상태이며, 현재 재정건전성은 한국이 더 튼튼합니다.
반도체의 흐름도 활황기 후 다음단계로 넘어가려는 시기라 생산에 급박한 생산 보다 완급을 조절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미리 준비된 수였지만 더 좋은 타이밍을 못잡고 지금 수작을 하여야 했던 이유는
선거 후 미국과 잡혀있는 자동차와 농업 협상 때문에 지금 급하게 패를 깐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이 그리는 그림은 혹시 한국이 반발하면서 미국에 중재요정을 하고 미국이 중재 들어오면
미국의 중재를 받아들이는 댓가로 무역협상에서 믹구의 체면을 추켜세우며 적당히 타협보고
미국이 일본에서 얻으려던 이익부분은 한국에서 받아가는 흐름을 노린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일본은 한국의 요청으로 미국이 중재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