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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9 20:57
4만년 전,늑대머리 미라 발견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1,320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

 4만년 전, 늑대머리 미라. 


-현존하는 늑대의 2배 크기라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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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9-07-09 20:58
   
요즘은 진화해서 머리에 뿔 달고 가생이에서 놀고 있던데...ㄷㄷㄷ
     
역적모의 19-07-09 20:59
   
퇴화된 거 예요...... ㅌㅌㅌㅌ
          
러키가이 19-07-09 2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어헤치기 19-07-09 21:15
   
자세히 보시면...진화도 퇴화도 아니고.....

그냥 뵨대가면 만들어서 쓰고 있는거예요.
빤쓰 뒤집어 쓰고
그 위에다 고무줄 뿔 연결해서 달고 있는 거...
(사실은 저게 초창기 거시기 과시용 복장형태임)...

그런데...건건지는 어디다 끼우는 건지 모르겠네요.
역적모의 19-07-09 20:59
   
사자보다 더 컸을라나요 ㅎ
Deft 19-07-09 21:00
   
다이어울프인가?
복원해봤으면 좋겠다
winston 19-07-09 21:00
   
2배크다니 ㄷ ㄷ
무영각 19-07-09 21:02
   
늑대버전 맘모스
북창 19-07-09 21:05
   
ㄷㄷㄷㄷ 예전엔 먹이가 풍부했던 걸까...왜케 다 컸지...
     
Deft 19-07-09 21:08
   
회색늑대랑 활동은 같이했는데 저놈만 멸종하거 보면 사냥 능력은 별론가봐염
쌈바클럽 19-07-09 21:08
   
저거 개인듯.
siba18 19-07-09 21:12
   
저런 놈들이랑 몽둥이 돌도끼 들고 싸운 그 시대 인간들은 ㅎㄷㄷ
guns 19-07-09 21:16
   
어째 곰 머리 같아 보이는데....
비이콘 19-07-09 21:18
   
쥬라기 공원처럼... 고대 늑대공원이라도 생기는건가...
세상을바꿔 19-07-09 21:22
   
두배면 호랑이나 사자 급 아님?
사자파랑 영혼의 맞수였겠는데???
Collector 19-07-09 22:08
   
시베리아라... 잠깐잠깐 오는 소빙하기 때 저런 덩치 큰 넘들은 적응이 더 힘들겠네요. 덩치가 큰만큼 많이 먹어야 할 텐데, 사냥감은 별로 없을 테니... 그래서 멸종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