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이재용부회장은 발등에 불 떨어진거처럼..행동하고 있고(일본에 직접 방문하여 해결책 모색중.)
우리나라 정부는 특별히 일본을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그 무언가조차 발표되지 않고 있고..
그냥..잘 대응하겠다. 연구중이다.. 정도 뿐이고,
문재인대통령은 30대 대기업들 청와대에 불러다가..대화를 나눠보겠다 하고..(여기서 무슨 뾰족한 방법이 나올거 같진 않고요.)
처음에는 일본이 규제한 반도체 소재 3가지는 3달~4달 정도 물량이 있다. 고 한거 같던데..
그것도 사실은 아닌거 같고요. 왜냐하면, 삼성의 이재용이가 발등에 불 떨어진거처럼 행동하는걸 봐선,티비에 나오는 전문가 말마따나..실질적으로는 약 일주일에서 보름치 정도의 물량만 남았다고 보는게 사실에 가깝다. 라고 하고요.
그나마 SK가 약 5개월정도 물량으로 버틸 재고가 있다고 하는 정도..
문제는 삼성이네요.
삼성의 반도체가 워낙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보니..재고가 조금 밖에 없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걸 일본이 모를리 없고요. 정확히 말하면, 한국의 반도체산업을 공격한거고..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삼성전자만 집중적으로 공격한게 아닌가 싶네요.(재고물량을 감안하면요)
일본이 자신만만하게..18일까지 기한을 정해주고 공격하는거 봐서는, 믿는 구석이 있어 보이네요.
우리나라 경제를 공격할려고, 꽤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는걸 봐서는..쉽게 끝날 싸움으로 보이지도 않고, 한국이 마냥 낙관할 싸움으로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미국이 별 언급없이 조용한걸로 봐서는..
미국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트럼프의 속마음과 트럼프주변 참모들의 속마음을 어찌알겠습니까마는..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으로 되어 있는데..
북한제재국면일때..혹시라도 우리정부가 제재를 일부 어기고, 북한에게 주지 말아야 할 것들을 준것이 미국 정보당국에 발각되거나 한것은 아닌지? 그것을 동맹국인 한국을 미국이 직접 제재하기는 좀 껄끄러우니..일본을 시켜서 제재하는것이 아닌지 ? 일종의 동맹국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이 아닌지 ?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상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