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71819?sid=104
캠벨 조정관, 기고문서 '민주주의10개국' 거론
對中 압박 동참 요구, 바이든이 더 강할 수도
패권 경쟁국 중국을 고립시키는 게 목적인 미국의 ‘동맹 복원’ 구상이 구체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아시아 전략 핵심 참모가 기고를 통해 한국이 포함된 대(對)중국 경제ㆍ안보 연합체 구성 방안을 제시했다. 양강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국익을 지켜 온 우리의 줄타기 외교가 곧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