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 굶고 들어오는 중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집앞에서 먹는데 맛있어서 울뻔 했심
6천원짜리 짜장면이 뭐라고 ㅠㅠ
그와중에 양심에 찔려 감자는 골라내고 ㅋ
아...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