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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9 22:33
오늘자 박지원 이낙연총리 일본관련 대정부 질의
 글쓴이 : 축신
조회 : 1,075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80399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9일 통일·외교·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 총리에게 “동북아 훼방꾼 아베, 총리 방일 또는 대일 특사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는 아베, 관저 핵심 몇 명이 주도했다고 합니다. 아베가 트럼프 따라 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이 아니고 또 아베는 트럼프가 아닙니다. 아베의 정책은 반드시 부메랑으로 돌아 갑니다”라며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일본과 의사소통, 접촉은 되고 있습니까?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우리 정부 관계자들이 면담을 신청했지만 그 누구도 못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이 참의원 선거를 핑계로 일정을 안 잡아 준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치졸함도 문제이지만 이것이 무능한 우리 외교의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삼성, 롯데 총수들이 직접 일본으로 날아가겠습니까?”라며 “쳐다보지도 않던 대기업 총수들을 왜 갑자기 불러들입니까? 대기업을 앞세워 일본과 싸우겠다는 것입니까?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결국 그 동안 단 한 번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는 것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일본은 급기야 우리 대북 제재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일본 發 북풍’으로 문제를 호도하고 있습니다. 총리 생각은 무엇입니까? 그러나 대통령께서는 우리 기업의 피해가 있으면 대응하겠다고 합니다. 지난 8개월 침묵했던 정부에게 대책이 있는지, 국민도 야당도 의심합니다. 다행인 것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처음으로 이 문제에 협력하겠다고 합니다. 총리, 이번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여야 정치권, 민간을 총망라한 초당적인 대화 기구를 구성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7월 21일 참의원 선거가 끝나고 9월 한중일 정상회담(중국)에서 아베를 만나 전에 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총리, 지일파인 총리께서 직접 일본을 방문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그렇게 하신다면 저도 총리와 동행해서 제 인맥을 동원해 돕고 싶습니다. 또는 국회와 정부 등 초당적으로 구성된 대일 특사단 파견을 대통령께 건의하실 의향은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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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는 미국이 중재하는건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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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19-07-09 22:36
   
응 참아
지금은 뭘해도 조롱거리
그냥 영감님은 가만 계셔
행운7 19-07-09 22:38
   
박쥐영감은 이제 좀 쉬지 그래....;;
그대만큼만 19-07-09 22:38
   
또  저자세 모드 나왔냐? 으이구..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