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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3 23:34
전투기 개발은 SW가 비용의 90% HW가 10%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1,153  

그 SW비용의 절반이상이 오류발견 수정 테스트 비용임

KFX 시제기가 나오면 프로젝트의 완성이 아니라 
그때서야 진짜 개발사업이 시작되는 셈

오만가지 오류를 잡아내고 
테스트 기간에 기체손실이야 당연한거고 인명사고위험도 높지만 
그 과정마다 반대론자들의 비난을 이겨내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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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1-23 23:35
   
f35보면 그런거 같아요;;; ㅎㄷㄷ해요;;;
     
정봉이 21-01-23 23:37
   
F35 처음 계획은 싸게 대량생산이 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처음계획의 몇배로 오른것도 개발과정중의 오류가 쏟아지고 그에따른 수정때문에 비용상승
     
기간틱 21-01-24 02:35
   
지금도  절반이 오류남.
기타쉰 21-01-23 23:35
   
근데 초반에는 무인기 스탈로 개발 안될까요? 안전하면 조종사가 타고..
     
정봉이 21-01-23 23:39
   
인공지능과 제어프로그램까지 개발하기에는 비용과 시간때문에 어려울겁니다.
안그래도 사업비 압박에 시달리는데 무인화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의 압박
     
기간틱 21-01-24 02:36
   
그럴거면 인간  안  쓰죠.
이현이 21-01-23 23:37
   
예전 비행기들은 재료비가 많이 들어서 많이 못만들고 유지비 많이 들어서 조기 퇴역 시키고 그러더만..
하늘바라봄 21-01-23 23:41
   
저도 무인기 개발일 해봤지만서도 ..
이게 하청으로 내려가면 기본 자질도 안된 SW 담당(저 때는 프리랜서)도 있고 그래요 -0-;
그런 삽질 비용도 은근 있을 듯 ..
뱃살마왕 21-01-23 23:45
   
그래서 개발에 땀난다는 말이 나온듯
booms 21-01-24 00:13
   
보통은 시제기 나오고 10년이상 걸림..

한국이 살인적인 스케쥴인것;;
유기화학 21-01-24 01:15
   
완성품 나올때까지 끝까지 응원해야겠네요
기간틱 21-01-24 02:37
   
지금부터가  난관이  시작됨.
공돌이들  쥐어 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