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7-10 14:45
이 친구 지금 저한테 자랑하는 건가요??
 글쓴이 : 죄수
조회 : 959  

??


KakaoTalk_Snapshot_20190710_144442.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여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이크로 19-07-10 14:48
   
ㅋㅋㅋㅋㅋㅋ 자기집이랑 부모집을 구분못하나.

가락 시영아파트 재개발로 거지에서 부자된거 아무도모르니까 걱정말라고 해주세요.
     
죄수 19-07-10 14:54
   
저 친구 아버지가 은행지점장이구 어머니가 삼성전자 다니셨어여
거지는 아니어씅ㅁ
내추럴 19-07-10 14:51
   
사회적 근로경험이 아예 없거나  아님 그냥 왕자병...
fanner 19-07-10 14:51
   
꼬꼬마 어린애들일때는 집부심, 차부심, 부모님 직업부심이 있으니깐 그러려니...
아이고난 19-07-10 14:57
   
원래 어중간하게 가진 애들이 더 저럼
아니야 19-07-10 15:05
   
아무리봐도 재력과시로 보이네요.

정말 아니라면 걍 아니다 하고 부정하고 말면 되는데
굳이 비싼 동네들 일일이 거론하면서 같이 언급될 수준은 된다는 걸 말할 필요는 없죠.

예를 들어 강남 살아도 부자 아니면 걍 강남 산다고만 하지 구체적인 아파트 이름 말하면서 나 거기산다라고 할까요?
결정적으로 독서실 야간 총무와 비교를 하며 자기는 가식적인게 싫다고 했습니다. 즉, 총무와 달리 자신은 재력은 되지만 돈보고 오는 여자는 싫다는거죠.

글고 여담이지만 진짜 잘 사는 애들은 티 안냄. 근데 그렇게해도 은연중에 드러남.
     
죄수 19-07-10 15:15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보통 가까운 지하철역 대면서 그쪽에 산다고 말하는데 굳이 아파트 이름까지 언급해놓고
싫다고...
          
아니야 19-07-10 15:33
   
스스로 가식적인게 싫다고 했지만 엄청 가식적인 사람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