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짧게 이야기 할게
ㅎㅈ택배 한시간 서비스??? 믿고 거르자
내가 이사하면서 보냈던 택배를 약 35일만에 아주아주 힘들게 받았거든?
그런데 알고보니 그게 파손되어 있던거야. 그래서 그런지 되돌려 받는 과정이 무지 힘들었어.
수차례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그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하... 수명이 몇십년은 줄어든 느낌이야....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겨우 겨우 겨우 돌려 받았어
그리고는 택배파손 배상요청을 했지. 그리고 배송지연에 대한것도 같이 요청을 했지.
3주동안 파손 배상을 못해준다고 제품을 다른 택배 회사를 통해 가져가라며 큰소리치더니 이번에는 다행히 배상을 해준다고는 했어..
그런데 배송지연에 대한 보상? 이것도 황당하더라고.
이게 뭐냐면 예를 들어 내가 4,000원 주고 택배를 보냈다면, 이 택배비 4천원의 200%를 초과할 수 가 없대
다시 말해서 한달이건, 두달이건 아무리 배송일수를 초과해도 4천원의 2배인 8천원을 초과해서 배상할 수가 없다는 말이야. 어이가 없네 없어
하아....... ㅎㅈ은 택배 사고 났을 때 보상 받는 과정 끔찍하니까 그냥 믿을 수 있는데로 안전하게 보내자 ㅠ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다리는 시간 이또한 만만치 않게 스트레스이고, 상담원이 아닌 본사 직원과 통화 할 수 있는 기회는 사막에서 바늘찾기니까
작성일 : 21-01-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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