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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6 22:11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출발은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802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는게

중국의 연구소에서 생물병기 개발목적으로 바이러스 연구배양하다
실수로 유출된거라고 생각함

중국도 처음에는
군용목적개발을 감추기 위해 처음에는 박쥐를 먹어서 생겼느니 시장에서 야생동물 유통해서 생겼느니
하면서 주접떨다가 이게 감당이 불감당되는수준으로 악화되니
이젠 중국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된게 아니라고 억지부리지만 
누가봐도 중국에서 발원된거 맞는거고

그 출발은 야생동물을 먹어서가 아니라 
중국연구소에서 최근 십수년간 가장 전파력이 뛰어난 질병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니 전부 코로나계열...이 바이러스의 특징이 군사적용도와도 잘 맞음)
의 군사적 목적으로 아주 유용한걸 이용해서 생물병기에 적용할려다 사고났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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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쉰 21-01-26 22:12
   
중궈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하기엔 너무 좋은?데요?????
     
CIGARno6 21-01-26 22:30
   
대륙의 실수라고.!
우루사5 21-01-26 22:13
   
중국이 생체병기용으로 퍼트린거 같은데
전세계가 전염병으로 힘들어 할때 중국산백신으로짠 하고 세계를 구했습니다 할라고...
N1ghtEast 21-01-26 22:14
   
연구소에서 삽질한거라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허나 군용으로 쓰기에는 근대 좀 어수룩한 내용물 같아요
적국이나 특정지역에 빠르게 전파하고 확실히 살상하고 깔끔하게 끝나야 무기로 가치가 있지
저렇게 어정쩡한 살상력에 밑도 끝도없이 감기처럼 전파되서 국경이건 머건 의미가 없는 것이라면
군사용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해보입니다
     
밧데리 21-01-26 22:15
   
저역시도, 인공적 제작된 바이러스 라기보다는,, 원래 생물연구소가 하는게 위험한 바이러스 보관도하고, 대응전략도 짜고, 실험도 함..

실험하다가 누출된듯함..
     
정봉이 21-01-26 22:16
   
개발과정중에
완성품이 아닌 미완성상태에서 유출된거죠
그래서 중국도 미처 대비책을 못만들었을거구요
이모씨 21-01-26 22:14
   
2020년 히트 상품임
몽키헌터 21-01-26 22:16
   
야생동물 시장에서..
불과 얼마 안되는 거리에,
우한 바이러스연구소가 있죠.
     
저개바라 21-01-26 22:50
   

]
단팥호빵맨 21-01-26 22:18
   
의도적으로 저렇게 완벽히 만들었다기 보다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우연히 만들어졌으며 실험용 야생동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야생동물시장으로 빼돌리다가 바이러스가 세상에 나왔다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몬타나 21-01-26 22:18
   
초기 뉴스에는 에이즈 백신 관련해서 연구중에 실험 동물이었던 박쥐가 잘못해서 시장에 유통되었다가 퍼졌다고 했는데, 진실은 중국 정부만 알겠죠
워해머 21-01-26 22:24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기에는 최근 중국 여러 도시에 또 확진자 생겨서 난리 났던데요. 그냥 중국인들이 비위생적인 들짐승들 잡아먹고 그 과정에서 온갖 오염원이 섞여 탄생했다고 봐야. 의도적으로 군사용으로 만들었다기에는 허술해도 너무 허술함.
유기화학 21-01-26 22:26
   
연구소에서 흘러나온게 가장 가능성있어 보입니다
빛둥 21-01-26 22:32
   
글쓴이처럼 생각하면,

스페인독감은 미국에서, 신종플루는 멕시코에서 생물학무기로 만들었다는 주장도 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높은 영국발 변이는 영국이, 남아공 변이는 남아공이 생물학무기로 만들었다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몽키헌터 21-01-26 22:39
   
발원지가 어디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중공당국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면서
이를 숨기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것이죠.
     
이모씨 21-01-26 22:40
   
중공인?
쥔나 21-01-26 22:37
   
시간있으시면 이 유튭 보시면 재밌으실듯

https://www.youtube.com/watch?v=TYxyi-d_P-E
빛둥 21-01-26 22:43
   
다른 생물종에 있던 바이러스가, 종을 넘어서 넘어오는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단순한 이유입니다.

바로 우리 인간의 숫자가 너무 많아진게, 바이러스로 하여금 종을 넘어올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 한번 넘어오면 많은 인구에 퍼지게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국인구는 우리나라의 30배 정도입니다. 즉, 똑같은 비율로 야생동물 먹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쳐도, 우리보다 30배나 더 많은 사람이 야생동물 요리를 시도하게 되며, 그러다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테니, 최초의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30배 더 많은겁니다.

게다가, 인구밀도가 낮으면, 최초에 걸린 사람만 죽고 더 이상 전파 안된채로 끝나버립니다. 결국 인구밀도가 높은 상태로 인간들이 사는 게 전염병이 생기는 근본 이유인겁니다.

최초의 농경이 시작된 이후에 전염병에 대한 기록이 나타납니다. 왜냐? 그전에수렵생활을 하던때는 누군가 병에 걸려도 인구밀도가 낮아서 병의 원인균, 원인 바이러스들이 새로운 숙주가 될 인간을 못 만났던 겁니다.

현대는 그 어떤 시대보다 높은 인구밀도에서 살고 있고, 중국은 우리보다 인구밀도 높은 지역이 30배나 큽니다. 우리도 가능성이 낮을뿐, 한번 전염병이 발생하면 잘 퍼지는 이유가 이런 근본적 문제 때문입니다.
비호천왕 21-01-26 22:51
   
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를 연구소에서 실험하던 동물을 폐기처분 안하고 직원이 빼돌려 식용으로 팔아 변이를 일으킨것이 가장 가능성이 많음.중국인은 돈되면 무슨짓이든지 함
mars79 21-01-26 23:02
   
가장 유력한 설은 이거죠.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인공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었는데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안된 불완전한 상태였음. 문제는 보통 바이러스 감염 시험을 실험 동물을 대상으로 하고 시험이 끝나면 이 실험 동물 사체를 완전 밀폐하여소각처리해야 하는데 미개한 연구소 관계자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빼돌려 돈을 벌려고 우한 시장에다 내다 판 것임.

이 후 헬월드가 열림.

중국이 확산 초기에 제대로된 대응도 하지 않고 다른 국가에 이에 대한 위험성도 알리지 않은 채 이를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것은 이 문제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자신들이 만든 것임이 밝혀지는 순간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하며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 은폐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