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과거 러시아제국 시절에 러시아의 아시아 진출의 선봉장 역할을 했습니다.
카자흐는 극강의 반중국 성향 때문에 중국이 중앙 아시아로 넘어올 기미가 보이자 스스로 나라를 러시아에 갖다 바치죠.
오로지 중국과 대항하기 위해서요.
이후로 러시아의 아시아 진출때 카자츠인들이 적극 참여할뿐 아니라 이어진 소련 연방 시절에도 반중국 전선의 선봉에 있었습니다.
반면에 바로 밑에 있는 우즈벡은 카자흐와 완전 정반대
투르크메니스탄인들이 러시아인 노예를 잡아오면 러시아 노예를 거래하던 러시아 노예 유통업자들의 국가
러시아가 중앙 아시아에 진출할때 카자흐와는 반대로 러시아에 격렬히 저항했던 두 국가였죠.
지금도 카자흐와 우즈벡은 국가 감정이 우호적이지 않습니다.